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엣지종류가 여러가지인데요, 대표적인게 폼,러버,패브릭,페이퍼엣지입니다. 요즘은 거의 폼 아니면 러버인데요, 폼의 경우 10년에서 15년이면 교환해줘야하는걸로 압니다. 수명이 있는거죠. 물리적, 화학적 변화의 원인은 전 무식해서 모르구요^^
삭아서 교체가 필요한 폼엣지의 경우, 가장 많이 사용되는데요. 장점은 에이징이 쉽고 응답력(구동력에 따른 반응)이 좋다고들 합니다. 앰프의 상성의 변화에도 가장 무난하게 유닛을 구동시켜준다고 그러더군요....
엣지가 삭아서 못쓰는것 보다는 코일때문에 쓰지 못하는부분도 상당히 있습니다. 이럴땐 더 마음이 아프답니다. 겉은 멀쩡한데 말이죠~
앞뒤로 엄청난횟수로 움직이는 콘지를 잡고있으려다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