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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어보나 마나 다다익선 이죠 .....^.^!!

눈치가 어지간히 &#51022;으시다능 .. 윗분도 눈치를 못까셔서 날이면 날마다 거실에서 뱅뱅<br />
기냥 다 맏기세요 . 맘대로 하시라고 .. 그게 젤 편합니다 .. 더 늘거서 밥 제때 자시려면 ^^

승수님 ,,,제 가 친구들 가만히 지켜보면,,월급받는 친구들은 월급 고스란히 맏기는,,,사업가눈 한달 생활비 측정해서,,물론 배우자와 협의하에,, 고스란히 맏긴 친구들 보면,, 거지 생활 해요,,ㅋㅋㅋ<br />
얼마전에 내 친구뇨석 35000원짜리 술구입했다고 엄청 혼났다는,,,말이,,,ㅋ

ㄴㄴ 오늘은 종3 안 나가세유.....~.~??

천만원 정도 ....주셔도 뭐 알아서 쓰시겠죠....기분은 업되실겁니다..~

허걱,,기수님에 특별한 숨겨진 능력이 있으신거 같다는,,,ㅜ ㅜ,,<br />

나이들어 가며 점점더 품위유지비? 라는 항목에 대해 공감이 가기 시작했어요...ㄷㄷㄷ<br />
젊을땐 그저 단순한 용돈이지만,,, 나이들면 그 이상의 의미를 갖게 되는 것 같아요...ㅠ.ㅠ<br />
넉넉한 노년을 위하여 오늘도 이 절믄이는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____^

저는 올해부터 용돈 10만원 올려받느라 맘고생 많이 했어요....ㅠㅠ<br />
나머지 수입은 몸땅 아내에게 가져다 바칩니다. 그게 정말 속편해요.<br />
살고 있는 집이 우리집인지 전세인지 정도만 알고 있고, <br />
애들 학원비도 모르고 생활비도 모릅니다. 여행경비도 전혀 모르고요. <br />
그래서 외식 할 때 물가도 잘 모릅니다. 정말 편해요<br />
주유 할 때는 서로 미루면서 주유등 들어올 때까지 버티다 지는 사람

준승님 저는 한달 용돈이 20만원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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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원 오르면 정말 좋겠습니다. 월급이 올라야 되는데..작년 동결되는 바람에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