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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무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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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07 09:17: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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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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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무게....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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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일진 [가입일자 : 2011-11-12]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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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무게 앞에 당당하라 하지만,
막상 그 무게에 짓눌리는 사람의 심정은 어떨지.....
며칠 전 위가 안좋아서 정기적으로 약을 타러 병원에 갔던
와이프가 피검사를 했답니다.
의사가 한번 해보라고해서.....
토요일 문자로 검사 결과를 전해준다했는데,
직접 전화가 왔지만,일이 바빠서 못받고 ,
다시 전화하니,의사가 수면내시경 시술중이라 연결 안되고....
그래서 오늘 다시 전화해서 결과를 알아볼려고 합니다.
왜 문자로 안하고 직접 전화를 했을까?
뭔가 결과가 안좋게 나왔나?
만약에,만약에,만약에,만약에.......
주위에서 빈번하게 일어 나는 그런 일들이 우리에게도 일어나지 않으리란
이치는 없는 법....
삶의 무게가 무겁게 짓누르는 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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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위가 고장나서 정기적으로 병원가지만, 해결방법은 의외로 간단하고, 지극히 상식적인 것입니다. <br />
하루세끼 꼬박꼬박, 맵고짠 음식피하고, 과식금지, 술담배금지,인스턴트식품 피하고, 마지막으로<br />
운동 (최소한 몸에 약간 땀이 날 정도로) 까지을 꾸준히 하랍니다. 지키면서 살기 참 어렵죠,,,,<br />
하지만, 의사한테 옐로카드 받은 상태라 무지하게 노력하면서 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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