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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았슴니다 감사함니다
옷에 불이 붙어도, 담배한대를 빠는 장면이, 분명 예전에는 멋있어 보였을텐데요.<br /> 지금은 슬퍼 보이네요.. 삶과 죽음이 전쟁에서는 의미가 없다는걸 잘 표현 했다고나 할까요.<br /> 감독이 휴머니스트 네요.
오세영님은 정말 다방면에 걸쳐 지식이 많으신 분 같습니다...한번 시간내서 봐야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어디서 구할 수 있을까요? 한글 자막이 있어야 할텐데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제 블로그에서도 거듭 밝히듯이 자료를 정리하신 외국 학자들 덕분에 저는 그냥 인용만 하고 있습니다.<br /> <br /> 저 영화는 전쟁씬이 절반이 넘을 정도로 지겹게 싸우는데, 안타깝게도 요즘은 구하기가 힘듭니다. 3시간 요약본도 러시아 판이더군요.
며칠전에 말레이시아에서 다이빙같이 하던 핀란드 부부가 있었습니다. 러시아 사람들 싫어 하더군요
무척 싫어할 겁니다. 우리와 일본의 관계보다 더 복잡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