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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 나 사이에 크나큰 벽은?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4-04-06 20:21:27
추천수 16
조회수   852

제목

그와 나 사이에 크나큰 벽은?

글쓴이

염일진 [가입일자 : 2011-11-12]
내용
만약 내가 거인이 된다면

그와 나 사이에 있는 크나큰 벽이 점차 작아질 거란 생각입니다.



반대로 내가 작아 질수록,

그와 나 사이의 벽이 더 커질겁니다.



벽이란 단지 마음이 지어낸 것이라지만,

어떤 이에게는 그 지어낸 것들이 도저히 깨어 지지 않을 것같은

단단한 실체가 되기도 합니다.



벽이 불편하다면,살아가는데 그 벽이 내 마음을 자꾸 고통스럽게 한다면,

그 벽을 허물고 싶겠습니다만,

마음 뿐 쉽지가 않습니다.



같이 허물면 수월하지만,상대방이 전혀 허물 생각이 없다면,

나 혼자 허무는 수밖에요.



그 때 내 마음을 키워서 내가 마음의 거인이 된다면

그와 나 사이의 커 보이는 벽일지라도

대수롭게 될 수 밖에 없으리라는

소심한 저의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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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 2014-04-06 20:22:57
답글

벽이란 것은 혼자 쌓는 것이 아닙니다...ㅡ,.ㅜ^<br />
나는 아니다...라고 생각하지만 스스로 타인에 대해서 벽을 쌓고 있지 않는지? 한번쯤 생각해 볼 일입니다...

김승수 2014-04-06 20:26:34
답글

돌뎅이도 바로 윗분 ( 울사둔넝감 ) 과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슴돠...ㅡ,.ㅜ3

이종호 2014-04-06 20:30:58
답글

ㄴ 창의력과 대구리를 쥐어짜는 나 스스로의 글을 쓰시기 바람돠...ㅡ,ㅜ.,^ 아무리 대구빡이 안돌아 간다지만<br />
남이 안돌아가는 대구빡을 굴려서 어렵게 쓴 댓글에 무임승차 하는 것은 바람직 하지 않슴돠...ㅡ,.ㅜ^

염일진 2014-04-06 20:40:58
답글

수&#47225;산 거봉을쉰..<br />
오늘 마나님께 등짝 맞았나요?<br />
신경이 날카로우니

박병주 2014-04-06 20:47:56
답글

벽도 문제고 창도 문젭뉘돠.<br />
짤븐인생 <br />
빨리 허물고 모두를 수용하세유.<br />
그리고 반품 성굴하쑤를~<br />
저에게만 말임뉘돠.<br />
ㅠ.ㅠ

김승수 2014-04-06 20:48:27
답글

수&#47225;산 거봉사둔.. <br />
오늘 마나님께 등짝 맞았나요? <br />
신경이 날카로우니

백경훈 2014-04-06 20:54:13
답글

그벽이 넘사벽이라고 <br />
함니다.<br />

leeinsung@gmail.com 2014-04-06 20:58:20
답글

벽이 문제가 아니라,,, 쳐다보는 방향이 문제가 더 큰듯 합니다. <br />
다른 곳을 보고 있으니, 벽이 있으나 없으나, 서로 다른말 하는 셈이죠.<br />

이종호 2014-04-06 21:03:20
답글

울 마님이 하산하다늘 들리던 순대국집에서 제가 막꺌리에 순대국 사달라고 했는데 안 사줬슴돠...ㅡ,.ㅜ^<br />
그래서 열받아 시방 동네 마트에서 막꺌리 사서 혼자 퍼질러 먹구 있는 중임돠...ㅡ,.ㅜ^

염일진 2014-04-06 21:06:54
답글

ㄴ츠츠츠...언제 철들꼬??후다닭..==3=3=33

이종호 2014-04-06 21:40:25
답글

ㄴ 전 그래두 누구처럼 등판때기를 &#51011;어맞구 있지는 않슴돠...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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