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또 주절주절 말이 많네요. ^^
안녕하세요, 아델에서 잡부로 노력봉사중인 김보연입니다. ^^
4월 커피나눔은 이정주님과 같이 천사의집 돕기 커피원두 바자회입니다. ^^
- 커피 사 드실 분은 이참에 구입하면서 천사의집도 돕고,
- 저는 어차피 4월 커피나눔을 할 것을 커피원두 바자회로 진행하고..
- 이정주님은, 물품 구입 및 전달 등을 전반적으로 챙겨주시는 바자회입니다.
따라서...
이정주님만 불편함이 있으실 뿐, 저나 구입자는 뭐 별다를꺼 없어 보입니다. ^^
물론 마음만은 기쁨으로 가득합니다. ^^
주문 내역을 이정주님의 문자로 알려주시면, 이정주님이 저에게 문자와 이메일로 주문현황을 알려주시고, 제가 주말~월요일까지 로스팅 후 월요일(늦으면 화요일)에 착불로 발송하게 됩니다.
입금되는 모든 금액은 물품을 구입해서 천사의집에 기부하게 됩니다.
제가 입금받지 않는 이유는... 판매로 비춰질 수 있어서 저는 돈과 전달에는 관여 안하려고 합니다.
주문시 필요정보
- 이름, 전화번호, 주소, 커피명 및 수량
이정주님 전화번호 : 010-5220-5283
이정주님 계좌번호 : 우리은행 334-102699-02-001
혹시 문자가 불편하신분은 이메일로 보내시고 문자나 전화하시면 될꺼 같습니다.
이정주님 이메일 주소 : cosin702@empal.com
아래는 커피소개와 주문 가능한 커피 리스트 입니다.
제가 원두 로스팅해서 판매하는 전문가가 아닌지라, 해당 원두의 독특한 맛을 제대로 구현할 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씀 드릴 수는 없으나...
그래도 지금까지 여러곳의 반응을 볼때, 못마실 정도로 떨어지는 맛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ㅎ 20% 부족한 느낌은 들 수 있습니다.
그냥 중고(?)원두판매로 생각해주세요~ ^^;; (아델과는 관계없습니다. 혹시나...신고마세요..ㅎㅎ)
직접 로스팅한 원두입니다.
주문받고 로스팅 후 월요일 또는 화요일에 착불로 발송합니다.
그리고 모든 생두는 스페셜티급 생두이며 직접 핸드픽 및 로스팅 후 1~2일 숙성 후 발송됩니다.
제 주관적으로는 양심적인 커피이므로, 비싸게 사드시길 부탁드립니다. ^^;;
혼자서 콩 골라내고 로스팅하고...시간이 적잖게 들어갑니다..
그래서 아주 많은 양을 하지는 못합니다.
선착순으로 3kg 이내 또는 15명 이내로만 주문 받았으면 합니다.
그리고 포장은, 아로마필터 없고, 지퍼도 없이 밀봉포장으로 발송됩니다. 이점 참고하셔서 주문 부탁드립니다.
아래는 가능한 커피 리스트 입니다.(더 있는데...의미 없겠죠? ^^;;)
모든 원두는 분쇄하지 않고 판매합니다.(사람마다 드시는 분쇄도가 달라서... ^^;;)
- 케냐 AA (일부 로스팅 되어 있습니다. 주문량이 많으면 새로 로스팅 합니다)
- 예가체프 코체레
- 콜롬비아 후일라 수프리모
- 브라질 세라도
- 과테말라 안티구아
- 말라위
- 발리
- 로자
- 더치용 블랜딩(팔미라+로자+예가체프) 원두 : 진한 구수함으로 초콜릿향을 강조했고 아델에서는 200g으로 1L 추출하여 판매중인데, 평은 괜찮은 편입니다.
더치용 블랜딩은 이미 블랜딩해서 가스 배출 및 숙성된 놈입니다. 바로 더치 내리시면 됩니다.
- 에소프레소 용 블랜딩도 진행하고 싶으나... 지금 생두 하나가 품절입니다. 대체용 생두가 바다를 건너오고 있는데..이넘이 COE입니다. ^^
5월이나 6월 커피나눔때에는 선보일 수 있을 듯 합니다.
택배비가 많이 드니깐...
200g 이상으로 주문을 받습니다. 우체국 택배 착불은 4500원이더군요. 편의점이 더 쌀꺼 같은데, 이 부분은 확인해서 싼곳으로 보내겠습니다.
위 생두 가격이... 두배 차이나기도 합니다만, 하지만 생두에 따라 원두값을 달리 받지 않겠습니다. 취향대로 고르세요~
주문 기한은 4/7일 저녁 7시 입니다.
몇가지 원두를 신청하셔도 됩니다. 예를들이 예가체프 100g, 안티구아 50g, 케냐AA 50g 총 200g.
예전에 제가 사 먹을 때...이런게 있었으면 좋겠다..생각했었습니다. ^^
기본 200g : 16000원
+ 100g 추가시 : 8000원씩 추가
크게 비싼것은 아니라 생각합니다만, 최저가 검색보다 비싸다고 느끼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일단 그 원두들과 비교되는건 자존심도 상하구요.. ^^ 일부러라도 비싸게 사먹는 바자회였으면 좋겠습니다. (아델에서 판매하는 가격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참고로...위 생두들 중에서...제가 드립해서 마셔본것 중 워스트는... 세라도 입니다. 생두값도 가장 쌉니다. ^^;;;
만일 저라면 세라도는 안시키겠습니다. ^^;; 제 취향이 아닙니다. 저는 세라도는 에소프레소 블랜딩에 사용합니다.(요때는 괜찮더군요. ㅎ)
그럼 후끈한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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