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전에 팬밸트 갈았습니다..
안 갈려고 했는데 팰틍 금(균열)이 많이 생겨 있더군요.
(이제 겨우 7.3만 Km 달렸는데 말입니다.)
그런데 어제밤, 날싸가 좀 쌀랑했죠.
밖에 세워 둔 차의 시동을 걸었는데 쇠갈리는 소리도 아닌 것이
끼이익~~ 낄,낄,낄~~ 끼리리~~끼리리~~
엔진 뚜껑열어보니 엔진 해드 팬밸트 부위더군요..
엔진 열이 좀 오르니 소리는 사라집니다..
오늘도 여전합니다..
따뜻한 지하 주차장에 세워 두면 소리가 작게나고,
시원한 곳에 세워 두면(차가 완전히 식으면) 소리가 큽니다.
열오르면 소리 사라집니다..
얼마전 교환한 팬밸트가 문제일까요?
아님 다른 곳도 문제가 생긴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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