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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끊어지면 당연히 위험하지요. 끊어질 때까지 타다가 끊어지면 폐차라는 건 무모한 생각같은데요.
안전 때문에 바꾸는거라....엔진이 혹사했다면 바로 교환 <br /> 정속주행하면 12만키로 정도에 교환도 하더라구요. <br /> 언제 고장날지 모르는게 문제죠.. <br /> 수리하시는분 물어보면 무조건 교환이죠<br /> 엔진이 돌지 않으면 브레이크도 안돼니까요...
실제 주행중 타이밍 벨트가 끊어지니까 속도가 줄고 차가 서서히 정지되더군요<br /> 지방도로여서 갓길로 차를 주차하고 견인한적이 있습니다<br /> 수동이어서 그랬는지는 모르지만 크게 위험을 느끼지 않았네요<br /> 그냥 제 경험입니다
엔진이 멈추면 딱 한번 브레이크가 작동한다는 논리가 있던데요. 장거리 고속주행은 위험 할껍니다.
수동 미션은 차체와 엔진이 클러치 디스크로 연결되어있습니다. 그 관성으로 엔진은 돌아가므로 차는 서서히 정지됩니다.
MDPS있는 차는 핸들이 안돌아가겠죠?
갈아주시는게 좋습니다. 전 8만마다 갈았었는데 이번에 6만 8천 정도에 끊어졌어요 ㅠ ㅜ. 다행히 속도 느릴때였고 옆에 공터가 있어서 별문제는 없었는데 55만 견적 나왔습니다. 엔진블럭 안깨졌는데도 66만 견적 나왔어요.
미국 현대차 구형 소나타 메뉴얼에는 6만마일 (96000km) 교환을 권장하더군요. <br /> 국내차의 경우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아무리 못해도 10만km는 버텨야 정상일텐데요. <br /> 6만5천에 끊어질수도 있다니 정말 못믿겠네요... <br /> <br /> 타이밍 벨트 교환할때 장력 조절하는 텐셔너 교환하는것을 권하던데,<br /> 장력조절 실패나 베어링쪽 이상 아닐까 싶은 생각도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