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금요일 아침부터 답답 합니다.
하고있는 업 자체가 인력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업입니다.
조선과 해양플랜트쪽 설계와 해석관련 하여 솔루션을 제공 하는 일을 하는데
요즘 이쪽 인력 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특히 경력자는 더더욱요
그리고 대부분 석박사 출신들이 많아 자존심도 세고요
한몇년 같이 한 직원이 있는데 갑자기 아침에 이직을 하겠다고 합니다.
원래 제조업에서 선행연구원으로 있던 친구 였는데
다시 제조로 가고 싶다고 합니다.
데리고 올 당시 무리해가면서 급여도 보장해주었고 나름 처우를 잘해주었는데 생각의 차이가 존재 했는가 봅니다.
그런데 중요한건 이친구가 지금 프로젝트중이라 대안이 없는 상태 입니다.
어찌 해야 합니까...
요즘 같으면 정말 전업을 해야 하나하는 고민이 정말 많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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