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 아이디찾기 | 비밀번호찾기 | 장바구니 모바일모드
홈으로 와싸다닷컴 일반 상세보기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사람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4-04-04 10:51:10
추천수 12
조회수   608

제목

사람

글쓴이

박노혁 [가입일자 : 2001-02-12]
내용
안녕하세요 금요일 아침부터 답답 합니다.

하고있는 업 자체가 인력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업입니다.

조선과 해양플랜트쪽 설계와 해석관련 하여 솔루션을 제공 하는 일을 하는데

요즘 이쪽 인력 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특히 경력자는 더더욱요

그리고 대부분 석박사 출신들이 많아 자존심도 세고요

한몇년 같이 한 직원이 있는데 갑자기 아침에 이직을 하겠다고 합니다.

원래 제조업에서 선행연구원으로 있던 친구 였는데

다시 제조로 가고 싶다고 합니다.

데리고 올 당시 무리해가면서 급여도 보장해주었고 나름 처우를 잘해주었는데 생각의 차이가 존재 했는가 봅니다.

그런데 중요한건 이친구가 지금 프로젝트중이라 대안이 없는 상태 입니다.

어찌 해야 합니까...

요즘 같으면 정말 전업을 해야 하나하는 고민이 정말 많이 듭니다.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안성근 2014-04-04 11:00:49
답글

전업하지 마세요. 다른 곳은 더 힙듭니다.^^<br />
<br />
이유는 묻지 마시구 그냥 잘가라고 하세요.

양승원 2014-04-04 12:10:42
답글

안녕하시지요? 박노혁님.<br />
<br />
100명 정원의 직원 관리보다 정규직 4명에 계약직 8명과 거래처 10여곳 관리하는게 더 힘들다고 느끼는 요즘입니다. ^^a 다시 100명 정도의 직원을 대할걸 생각하니 손사레부터 쳐지는데요. T.T 사람관리는 참 어려운거 같습니다. 힘내세요. 화띵! ^^b

진성기 2014-04-04 12:14:46
답글

사람 대하고 사람 관라히는 게 어렵죠.<br />
어떤 직종이던 대부분 마찬가지 일겁니다.<br />

박노혁 2014-04-05 08:18:15
답글

고견들 감사합니다.

  • 광고문의 결제관련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