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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피유 전원부 근처에 주렁주렁 방열판이 달려있는거 말씀하시는건가요?

그렇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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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데 기본적으로 그 방열판에 바람을 공급하는 것은 cpu 냉각팬인데.요즘은 무소음 또는 저소음을 추구하다 보니 풍량이 부족하다는 얘기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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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수을신 수냉은 어렵고 관리도 까다롭기 때문에 일부의 매니아들의 전유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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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냉은 순환펌프의 소음때문에 또 고민들을 하더군요.

ㅎㅎ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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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아랫목만 따뜻하고 윗목을 얼어 죽는다는 보일러 말씀이군요.

지금 말씀은 10년 전 메인보드의 얘기구요 5~6년 전부터 나온 메인보드와 씨피유는 초기불량만 없으면<br />
발열로인한 고장은 거의 없습니다 그만큼 회로선폭을 가늘게해서 발열이 적게 만드는 기술이 발전한 거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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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나오는 노트북 얼어보시면 메인보드가 명함보다 약간 큰 정도에 쿨러도 거의 필요없을 정도까지<br />
발전이 됐습니다 다른 건 몰라도 발열부분에 있어선 앞으로 나오는 기기들은 그냥 안심하시면 됩니다.

상희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요즘 데탑용 CPU도 발열적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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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메인보드의 수명이 옛날같지 않은건 원가절감으로 인한 저가형 부품들의 사용이라는게 요즘 정설입니다. <br />

보드가 고장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현장에서 보면요 <br />
다만 날이 갈수록 뻥파워가 늘었죠 기본도 안지킨 뻥파워 달고 <br />
버티다 버티다 같이 사망하는 경우가대부분 입니다<br />
해서 이번에 kc자율인증이라고 나라에서 도입한 제도가 있는데<br />
그나마도 눈가리고 아웅 이죠

요사이 보드는 일반적으로 사용한다면 발열에 의한 고장은 거의 없습니다<br />
단지 인텔이 공식(?)적으로 오버클러킹을 지원하는 시퓨를 사용하면서 오버를 시도 할때도 설정을 정확히해주면 시퓨 발열에의한 보드 수명 단축은 거의 없더군요 <br />
물론 오버시 쿨러는 교체해야죠..^^

뻥파워가 다른넘과 동반 자살한다는 용섭님 지적은 유의할만합니다.<br />
파워는 좋은거 쓰세요 ... ㅎ<br />

지금 거실 컴퓨터는 CPU팬이 돌지 않고 있습니다. 보드에서 전원공급이 중단 되었는지 ...<br />
그래도 잘 쓰고 있습니다

다른 얘기지만, 원가 절감인지 뭔지 요즘 컴은 케이스가 너무 얇더군요. 흔들면 흔들흔들.. 거리네요. 현기차를 닯아가는지.. ㅎㅎ 저는 10년전 케이스를 아직도 씁니다. 내부 부품은 두번인가 갈았는데..모양은 없어도 예전에 사두었던 케이스가 철판도 두껍고, 프레임도 튼튼하고 하더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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뻥파워는 내부 콘덴서가 폭파? 한적이 두번있습니다. 넉넉한 애로 교체해줬더니, 생생 잘돌아가더라구요..<br />
저도 메

저도 오래된 마이크로닉스 사용하다 잘만 케이스 사용하다 다시 마이크로닉스 사용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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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튼튼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