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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가 참 환타스틱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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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03 23:3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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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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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가 참 환타스틱합니다.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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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현회 [가입일자 : 2013-04-27]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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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말에 대학교를 다녔는데 그 때도 이렇게 환타스틱하지는 않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그 때도 광주... 박종철 등 여러 가지 사건이 많았지만 사람들이 분노를 할 때는 하고 뭐 그랬단 생각이 드는데 (물론 개인적인 사견)
지금은 아닌 것 같습니다.
현재는 뭐라고 해야 되나... 누가 죽어 나가든..그냥 내 일 아니니깐 잠깐 인터넷 기사로 보고..넘어가고... 딴 생각하는 뭐 그런 느낌이라고 해야 되나.
그리고 그런 걸 밥 먹을 때나 술 자리에서 이야기하면 반응이..너 그렇게 한가하냐... 구** 할 일 없는가봐..뭐 이런 반응이.
정보.데이타는 공유가 되고 있지만 그 정보는 그냥 흘러가는 거... 길 가다가 흘러듣는 음악 마냥... 뭐 그런 느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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