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입니다. 첨엔 소니 730p DVD플레이어와 데논2802 그리고 노스릿지 시리즈로 영화도 보고 음악도 들었습니다. 전 영화를 디빅으로 TV OUT해서 봅니다. 영화대 음악이 90:10이었습니다. 그런데 와싸다에서 씨디피를 바꾸면 음질이 좋아진다고 해서 나드로 바꾸었습니다.
나드는 광출력이 없더군요 그래서 급한대로 묻지마 동축으로 연결하였습니다.
원래 E-80이 AV전용이라서 그런지 저음도 많고 음악은 별로라고 생각했습니다(스피커 산지 얼마 안되었음). 그러던중 스피커 케이블을 후루가와 뮤4T로 바꾸고는 음악이 확연하게 단정됀듯한 선명한듯(초보라 뭐라고 해야하는지...매우 만족) 느껴졌습니다.
전 이때 케이블의 중요성을 알게됐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열씸히 모니터링 중에 데논보다는 음악적인면으로 온쿄가 좋다고 하시길래 한번 들어보고 싶어서 온쿄-797을 구매하였습니다. 아직 들어보지는 못했지만 기달려 집니다^^
제가 궁금한것은 나드와 온쿄를 동축으로 아니면 인터로 연결하냐 입니다. 제가 언뜻보기로는 어떤 제품의 DAC가 더 좋으냐로 알고있습니다. 동축이면 온쿄 DAC를 쓰고 인터면 나드 DAC 쓰는 것인가요?
주로 듣는 음악은 남성 보컬입니다. 전 힘있는 소리를 좋아합니다. 이제 영화대 음악이 50:50정도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아직은 공간도 좁고 해서 영화와 음악을 함께 할려고 합니다. 그래서 스피커를 바꿀수는 없구요 이 상황에서 최선의 선택은 무엇일지 장문으로 질문드립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리며 한 마디씩이라고 해주시고 가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케이블도 추천바랍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더 추가적으로 DAC 연결하면 노래가 더 깔끔해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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