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사라질지 모르는 물거품과 같은 것이다.

물거품도 때로는 아름답게 보인다.

햇빛에 반사되어 무지개처럼.

하지만 쫒아가보면 이내 터져서 사라지고 없다.



우리도 무언가를 아름답다고 쫒아 가서 찾아내면

실제로는 기대와 다른 것을 알게 되는 경우가 많다.

성공을 쫒아서 이뤄내어 보아도

기대와 다르고,

부를 이뤄내도 만족하지 못하다.



성공만한 실패는 없다는 말이 있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