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눌님의 18개월 쓴 그래서 할부 6개월 남은
노트1의 배터리가 사망일보직전입니다.
삼성AS에 갔더니 노트1 배터리의 본질적인 수명이 다했다네요.
인터넷도 뒤져보니 노트1 배터리의 수명문제는 뭐 그려러니하면서 다들 쓰시더군요.
가사일 하는 아줌마가 뭘 그리 쓴다고 18개월만에 배터리가 수명을 다한단 말입니까?
세상에 배터리 수명을 2년도 못쓰게 만들어 놓고서는 또 하나의 친구라니...
뭐 일절만하고...
그러면서 직원이 하는 말이 배터리를 새로 개당 24000원에 구입하셔서 쓰셔야 한다고
하지만 지금 주문하면 워낙 주문이 밀려 있는 상태라 언제 받을지는 모른다고 하네요
인터넷도 뒤져보니 20000원 즘 하긴하네요....
이거 할부가 남아서 아직 6개월은 더써야하는데
24000원짜리 배터리를 또 2개를 더 사야하면
사는 것도 언제 물량이 올 줄 모른다니 이거 뭐
완전 ㅠ ㅠ
그렇다고 갈아타는 번호이동도 그닥 방법이지는 아닌 것 같고....
어찌해야 할까 넋두리 겸 선배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추ㅡ신)
100% 채워 아침에 끼면 3~4시간 만에 꺼집니다......
하루 4번은 배터리를 갈아끼워줘야 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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