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들어서 음악을 듣는 즐거움이 너무 행복합니다.



계절적 환경도 그렇고 새로이 구입한 기기들도 그렇고 너무 매칭이 좋아서 음악에 푹 빠져 이 행복이 깨질까 두렵습니다.



여러 매니아 분들의 경험적인 최고의 매칭이 궁금하고,



제 현재의 만족스런 기기의 소개도 드릴까 해서 몇자 적어봅니다.



또 새로이 경험하실 분들에 많은 도움도 될 수 있었어 의견 나누었으면 합니다.



좋았던 기기를 가지고 계시거나, 더 좋은 소리를 위해 처분한 기기를 후회한 적이 계신던 분들의 좋은 글 부탁드립니다.



먼저 제 기기의 소개를 드리면 가격으로는 결코 높지 않지만 하이앤드적인 자연스러움에 상당히 만족하는 기기입니다.



스피커 : 하베스 슈퍼HL5 / 알텍604E



앰프 : 소리전자 자작판매장터에 이영건 사장님 소출력 진공관앰프



CDP : 익스포즈 2010S / 로텔 951



케이블 : 소리전자 업체장터의 이건형사장님의 케이블로 전체 교환상태입니다.



앰프는 출력이 채널당 1.8W*1.8W 입니다. 관은 결코 좋은 진공관도 아니며, 가격은 이루말할 수 없이 착합니다.



CDP는 중급기에서 나름 다이나믹한 사운드와 적절한 해상도 맑은 소리를 내주는 익스포즈를 메인으로 사용하고,



로텔은 알텍에서 나름 풍성하고 두툼한 소릴 들려주고 있습니다.



케이블은 전체적으로 킴버케이블을 사용하다가, 우연히 이건형사장님의 만듦새 좋고, 자연스럽게 음질과 음색을



전송해주는 케이블에 반해서 파워케이블 부터 전체적으로 변화를 주었습니다.



특히 앰프와 매칭에서 너무 자연스럽게 연결해 주는 것이 고가의 케이블 보다 뛰어나 나 스스로 행복한 사람이라고



자찬했을 정도입니다.^^ 이가격에 이런 행복이라니...^^



역시 오디오는 꼭 돈만이 해결해 주는것이아니란 생각을 경험하네요...



먼저 하베스와 이조합을 들어보면,



일단 내츄럴한 음색이 좋고, 탁하지 않으면서 여우같은 소리들려주고, 밝다고 가늘지 않고, 현소리 표현다해주면서



현대적인소리와 빈티지적인 소리 잃지 않으면서 제 곁에서 여우짓을 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자연스러운 음색에 화려하지 않고 부담을 주지 않는 소리에 긴행복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알텍의 소리는 말 그대로 소출력앰 프와 베스트중에 베스트 매칭입니다.



로텔 CDP로 듣는 알텍은 저음이 보강되고, 날카로운 고음을 분명한 고음으로 표현합니다.



중음의 사실적 표현 (스피커, 앰프, CDP의 3박자 맞았다고 할까요...) 보컬의 시원한 음색은 더욱 좋아졌습니다.



이렇게 좋다는 표현하는 것이 민망하지만 제 경험상 최고의 매칭 현재 제 곁에 있습니다.



제 행복감에 몇자 소개드렸습니다.



여러분들의 좋은 매칭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