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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관적으로 안보면 뭘로 볼지....... 그리고 새누리가 끝까지 무공천안하면, 그리고 오늘 공식적으로 안한다고 했고 이건 선거의 패배나 승부 이전의 문제임 . 게임에 져도 선수와 관객을 잃지 말아야하는데 셋 모두를 읽는 결과가 될 수도 있고 자칫하면 분당으로 갈수도 있는상황을 만드는데........

신뢰 이젠에 무공천이면 표가 분산된답니다. 광역도 선거에 힘을 받을 수없고 이미 쪽수에서 밀리는데 설렬 되도 힘을 못씁니다

무공천 안 했을 때 새누리당 이길 가능성이 높다면 지금 당장이라도 무공천 철회를 요구하겠는데... <br />
근데 지금 보면 무공천 관계 없이 대패가 예상되는군요. 두달 전만 해도 민주당 지지율 12% 였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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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공천 안 해도 어차피 대패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승부수라도 던져야죠... <br />

무공천을 왜 승부수라고 생각하죠? 게임은져도 선수와 관객을 읽으면 안됩니다. 기초 후보자 한명이 몇백표 몇만표응 가지고 ㅣㅆ습니다. 그표들이 나가서 다시돌아오지 않는다면.........

그래요. 무공천한 당 찍으려 찾아보니 사람이 많네요. 누굴 찍을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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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천이 단일화입니다. 무공천은 난립이구요.<br />
어찌 할까요?

확실한 건 모험을 걸지 않으면 지금 이대로 계속된다는 겁니다. 그건 확실해요.ㅎㅎ..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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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무공천하면 선거에서 불리하다는 걸 세상 사람들이 다 아는데 바로 그래서 무공천의 장점이 더 커지는 거예요. 새정연 측이 큰 손해를 보면서 무공천을 지키려 한다는 걸 알기 &#46468;문에,, 심지어 민주당 내부에서조차 반발이 많다는 걸 많인 사람들이 알기 때문에 오히려 새정연 측의 진심에 신뢰를 갖게 될 겁니다. <br

이건 승부수가 아니라 무리숩니다

무공천하면 약속을 지켰다는 명분은 서겠지만 선거결과는 패배로 끝나고나면 그 후에는 불리한<br />
지형만 남겠죠. 선거 끝나고 누가 무공천하고 누가 공천했는지 잊어버릴겁니다. <br />
새누리와 같이 할수 없다면 다음으로 미루고 공천하는게 낫습니다. <br />
공천하는게 불법 저지르는것도 아니니 선악의 분명한 문제도 아니고 정치적인 선택의 문제이니<br />
당연히 불리한데도 무공천 고집하면 필패이죠.

역사를 보면 항상 모든 사람들이 안 된다고 할 때,, 된다 믿고 행동하는 사람들이 역사를 바꾸더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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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안 된다고 외칠 게 아니라 지금은 지켜볼 때 같군요. 무공천 전략은 그 자체의 불리함 &#48820;고는 모든 면에서 새정연에 유리한 전략이군요. 그래서 결과를 단정 짓기는 아직 일러요 ,,. <br />
오늘 안철수가 박근혜 압박하고 새누리당 압박하고 새누리당 의원까지 멘붕시키는 걸 보니<br />

전쟁인데 전투에서 몇번이기고 전쟁을 지면 어떻게 될까요?<br />
어차피 치룰 전쟁이면 무조건 이겨야 합니다.<br />
정치는 현실이라죠..<br />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우리정치 현실은 암담하죠.<br />

이걸 승부수'라고 보는 착상이 (실례지만) 경이롭습니다. 안철수에 대한 맹목'으로밖에 설명되지 않습니다. / 기초무공천이 그럴만한 의미를 갖기나 하는 의제인가요 ? 호남에 집중적으로 기생하는 구민주당세력들(이른바 혁신파'로 분류되는 쓰레기들)을 제외하면 기초무공천은 호남외전멸의 결과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 안철수라는 깜짝스타의 등장배경이 "정치혐오"였다는 점에서, 그리고 '안철수 현상'을 안철수가 사유화하려는 일관된 자세에서,

철수가 신당 대표가 된 것이 철수의 자랑이다 이기는 법을 안다.라고 말하면 정확한 독법일까요 아니면 맹목적 편애일까요 허접쓰레기같은 김한길거ㅏ 구 민주당세력의 농간처럼 보이지 않나요 그리거 무공천도 선거승리가 목적이 아니라 당권장악의 목적이지 싶지 않나요

심히 공감합니다. 이상이 아닌 현실이지만<br />
눈칫밥도 한계...무리수라해도 이번이 아니면 다음에 아니면 또 다음에...우리 세대가 아니더라도 다음 세대를 위해서라도...

강민구님, 안철수가 이기는 법을 안다는 것은 지금 정치만 보고 판단한 게 아니라 안철수의 과거를 전부 보고 말한 겁니다. <br />
안철수 의사 생활할 때는 불과 27살에 의대 학과장 됐습니다. 의대 최연소 학과장이죠.. <br />
v3 기업 맨손으로 일으켜 세워서 대성공... 2000년 전후 쯤에 세워진 it 기업 중에 현재까지 남아 있는 건 3%도 안 되고,,v3처럼 크게 성공한 기업은 더 적습니다. <br />
그 뒤에 교수란 직

근데 이인호님은 새누리당이 뭘로 정국을 주도한지 벌써 까먹은 건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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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NLL 포기 발언.. <br />
북한 빨갱이 타령.. <br />
문재인 사초폐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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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걸 정치적 이슈로 삼고 그게 먹히는 나라가 한국이죠. <br />
그에 비하면 기초단체장 무공천 공약 정도면 아주 충분히 쟁점으로 삼을 수 있는 사안이군요. 게다가 현재 대통령질하는 박근혜 공약 아닌가.......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