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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는 날개아래에 made in dprk 라고 써진게 나올거 같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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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만하면 파란색 매직으로 쓸거같은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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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써서 made in dpkr이라고 쓴것도 나올테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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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탈북자가 나와서 '꼭 dprk라고 쓰는건 아니다. dpkr로 쓸때도 있다.그것도 맞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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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들은 국민들을 아주 호구로 알고 있으니... <br />
지들 말대로라면 부칸 무인기가 휘젓고 다녀도 몰랐다는 얘긴데... <br />
전투에서 진 장수는 용서할 수 있어도 <br />
경계에 실패한 장수는 용서할 수 없다는..... <br />
국군통수권자가 책임져야지요.

http://joongang.joins.com/article/aid/2014/04/02/13918787.html?cloc=nnc&total_id=14336001<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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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지난번 청와대 건 같은 경우에는 오히려 애써 북한 것이 아니라고 덮으려고 했죠. (당시 <br />
사건 담당자는 책임져야 합니다.) 계속 유사한 일이 터지니까 이제야 북한 것이라는 것을 인정하고 <br />
제대로 조사하려는 것 같군요. <br /

그런데 솔직히 여러 정황상 북측의 소행으로 의심되는 부분도 많은데 너무 지나치게<br />
음모론적인 측면으로 생각하는거 같아 살짝 반발감도 드는게 사실입니다.<br />
뭐 사실 이런 현상은 그간 정부가 국민들 사기처먹어와서 그런가 싶기도하고..<br />
또 겨우 무인기한대 가지고 온 언론이 전쟁이라도 난 마냥 호들갑 떠는것도 참 우습고.....

어떤 정황이 부칸 소행으로 보이시죠 ? 전 암만 봐도 없는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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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칸이 DSLR 카메라를 달아서 낙하산 달아 띄워서 청와대를 촬영한다구요. ㅡㅡ;

청와대까지 가서 촬영하고 거의 다와서 백령도에서 추락했다는 게 너무나 극적인 소설이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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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기 기능이라 보지도 듣지도 못 했다면 끝이라 생각하겠죠.

국군통수권자라면 광주학살범에게 현금박치기6억을 받은 그 미친 년?

24mm 광각렌즈에서 뿜었습니다.

이성적인 판단의 단계를 지나서 이젠 양치기소년처럼 믿을래야 믿을 수 없는 상태가 된거 같습니다. <br />
오히려 믿는게 더 이상할 지경이지요.

구글 어스에서 보는게 더 선명 하고 정확하겠네요...도대체 캐논 550D로 뭘 할라구 했다는건가요? 또 말도 안되는게 좌표찍어서 거기로 갔다가 다시 돌아간다고 했는데 좌표 찍어서 뭘찍었을까요? 그냥 공중에서?<br />
그냥 손쉽게 구글에서 찾아보지???<br />
그리고 저런 허접한 RC용 프로펠러 달고 북에서 넘어와서 다시 북으로 돌아간다구요?<br />
도대체 북한은 못하는게 뭔가요? 물속에서도 귀신도 모르게 어뢰쏘고 도망가....<

20년전 레이다에도 잡히지 않고 침투가 가능하다던 경비행기가 시대에 따라 이제는 무인기로 바뀌었군요. <br />
좀 더 창의적일 수 는 없는 것인지..<br />
할아버지들은 또 한국이 미국에서 산다는 무인기 글로벌호크와 저 놈을 헤깔리 듯

MTB타고 빛의 속도로 패달질 해서 폭탄 매고 돌진할수도 있슴다. . .&#160;

귀신같은 신출귀몰함으로 천안함을 폭침시킨 북한괴뢰도당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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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저렇게 조잡한 짓 했을라구...ㄱㅋㅋ

우린 무인물고기가 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