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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금~월 간 입니다.

남해 독일마을이 괜찮다고들 하던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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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안가봤습니다...*&&

기수 을쉰, 오랜만에 뵙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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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탈하시죠...*&&

잘 다녀오셔유~ 좋으시겠슴다 ㅎ

저도. 메일보내겟슴니다 ㅎ

가까운 거제대교 너머 부산 자갈치 시장이 빠졌군요. 일진 어르신의 경전(색경) 의 한 소식도 들으시어 마음도 살찌우시고 기장의 자랑 짚풀로 감싼 누드 꼼장어 및 부산의 음식 부추가 듬뿍 들어간 돼지국밥도 한 그릇 안하시면 섭섭하지 않을런지요. 3어르신 이하 어르신들께는 '만만한게 없는걸' 로 낙찰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하하~~ 성일님 남도 천리 길 잘 다녀오세요. 그럼 저는 이만 3=33==333===

갈때 가더라도 와인 한병은 갈취해야 하능데..<br />
ㅡ,.ㅡ;<br />

진주 호텔이라야 동방호텔일텐데&#4514;<br />
통영에 CS리조트에 연락 한 번 해보세요.<br />
조금 더 비싸긴 할텐데, 방만 있다면 값어치 할 겁니다.

L 진주 아시아 레이크사이드 호텔인데요....어떻게 하다보니..그리 되었습니다..<br />
L L 경훈을쉰...결혼기념일 이벵하시면 한병 생각해 보겠슴니다.<br />

L L L L 민재님. 누드 꼼장어 먹었다간 삼삼을쉰이 &#51922;아오실 것 같아서요...

통영 가심 케이블카도 함 타셔야죠 ~

잘~ 다녀오셔요.. 부럽습니다.. ㅎ

그래서 제가 살짝 귀띔해 드리는 겁니다. 투명? 누드 꼼장어를 드세요. 그리고 나서요. 입을 싹 닦으시면 됩니다. 그럼 누가 알겠나요! 며느리도 모르는데 어떻게 3어르신이 아시겠습니까? 아참 진주의 남강장어 명성은 있습니다. 그런데 그곳 토박이 분이 예전 맛은 아니다. 이리 얘기 하더군요. 진주성도 좋습니다. 성안에 진주박물관도 빼 놓지 마세요.^^ 그럼 저는 다시 3=33==333=== (헉헉~~~ 숨차요 숨차)

예. 케이블카는 계획에 넣어 두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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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석님. 어제 못 뵈서 섭섭했고요..저 없을대 벙개 하지 마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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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재님...감사합니다..(얼쉰게 혼난다에 오배권 검니다) ^^

ㄴ 금욜날 할껍니다.. ㅜ

ㅎㅎ<br />
성일님은 삼대에 걸처 복 받을께 확씰함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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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행복한 가족 여행 되시길 부처님과<br />
예수님 전에 빌겠씀돠 나무아미 타불 아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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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낭거 있씀 마니마니 보내 조요ㅎ)

L 예. 감사합니다. 얼쉰도 꼰놀이 당겨오세요 ^^

민재님....ㅡ,.ㅜ^ 시방 조기 칠성판 면접보실랴구 아주 몸부림을 치시능겨? 시방?...<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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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기름병마개 성일님....ㅡ,.ㅜ^ 통영가심 이곳 회원이신 천준석님이 운영하는 굴국밥집 꼭 들리세요...<br />
거제도 가시면 시내에 있는 포로수용소 한번 들려보세요....요즘 부칸쩨 벵기도 내려오는 판인데<br />
안보교육도 학씰히 하시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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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구, 난 땅거 필요 &#51022;꾸 어제 손

L L제가 진즉에 혼나실 줄 알았슴돠. 민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