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추신수의 부활
첫 경기에서 5번 나와서 볼넷 1출루로 부진했었죠.
잘 맞은 타구가 담장 앞에서 잡히긴 했습니다.
오늘은 4번 나와서 2안타, 몸에 맞는 볼 포함 3출루를 하고
결국 1득점도 했습니다.
오늘 안타 개시, 득점 개시, 몸에 맞는 볼도 개시...
사실 추신수가 잘 피해서 그렇지 몸에 두번이상 맞을뻔 했습니다.
추~ 응원 소리는 텍사스에서도 이어지고 있고
팀은 추신수 티셔츠 선물을 이용한 관중유치 프로모션도
계획중입니다.
오늘은 타구의 질도 좋았습니다.
텍사스는 현재 주전급 선수중 많은 선수들이 부상입니다.
다행히 다르비슈는 빠르면 주말경 복귀가 가능해보입니다.
방금 볼넷 하나 추가로 출루율 5할입니다.
2.저지 구입 찬스....
공식 유니폼중 쿨베이스는 너무 비싸고 리플리카 유니폼이
99.99불로 그나마 살만했습니다.
그런데 가격을 절약하기 위해 두명이 구매 대행으로 같이사면 현지 배송료로
200불이 쬐끔 넘어가는 바람에 구입이 어려웠지요.
현재 한벌 사면 나머지 1벌은 20% 할인 행사를 합니다.
두명이 같이 사거나 류현진, 추신수 것을 같이 사서 구매 대행하면 무관세 구입이 가능하고
한벌당 약 12만원 안으로 구입이 가능합니다.
추신수꺼 한벌 사볼까 했는데 좋은 기회네요.
견적 뽑아보고 사게되면 같이 살분 한분 모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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