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 칠곳도 없고
하고 싶지도 않고
어제 9년 이상 쓰던
키보드 물세척 했는데
키가 뻑뻑하군요 지금 리눅스 데탑에 연결해서 와싸다질 하고 있습니다.
항균세척제로 손빨래 하듯 했는데
참 오래도 쓰네요 키보드 그냥 버리고 새것하나 사야하나..
아 요즘은 사는게 재미가 없어서 그런지 별짓을 다합니다. 벽에 똥칠 하려면 아직도 멀었는데 ㅡㅡ;;
나도 와싸다 모회원님 처럼 대관령에 카페 하나 짓고 조용히 살고 싶습니다만,
아직은 총소년에 아들놈 교육도 그렇고 집사람은 단독주택은 싫어하고
뭐 그렇습니다.
술은 잘 못하지만 가볍게 맥주 한잔 빨고 싶은데 밖에 나가기도 귀찮고
몽골산 보드카는 이상하게 병원 알콜 소독냄새나고
슬슬 봄맞이 대청소나 준비 하고 집청소 좀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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