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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마님과 같이 간 mt 도봉 & 거봉......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4-03-30 19:19:33
추천수 8
조회수   1,620

제목

오늘 마님과 같이 간 mt 도봉 & 거봉......

글쓴이

이종호 [가입일자 : 2004-06-02]
내용
누깔을 다른데로 돌릴 수가 읎써서 깜장 썽구라쓰를 쓰고 올라 가씀돠...ㅡ,.ㅜ^



날씨가 따땃해서 그런지 반팔 티셔츠를 입고 올라온 츠자들이 무쟝 많았슴돠.



바뜨, 전 하나두 즐겁지가 ....아니 누깔을 돌릴 수가 읎썼슴돠.....ㅠ,.ㅜ^



(누깔 돌리지 못하고 무조건 앞으로 ..할 때의 그 고통은 아는 사람만 암돠..)



걍 마당바우까지 가서 김밥 까먹구 내려와서 마님꺼 저렴한(?) 바지 항개 사드리고



(무신 메이컨가 뭔가 하는건 바지만 38마넌 하더군요...미친 쥐뢀....)



순대국과 순대(순대만 먹음 궁물이 따라서 나오는 것을 첨 알았음..)를 시켜서



막꺌리1병 퍼질러 먹구 집으로 와씀돠....ㅠ,.ㅜ^



거봉을 볼랴믄 안즉 쫌 더 있어야 할 것 같고 사주경계를 위해서 혼자 가는 것이



훨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봄다.......ㅡ,.ㅜ





피에쑤 : 웬너메 등산복이 양복보다 더 비싸야 하는지 도대체 이해가 안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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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주 2014-03-30 19:20:07
답글

선&#47558;훌 1빠~<br />
ㅠ.ㅠ

zapialla@empal.com 2014-03-30 19:24:17
답글

<br />
젊은이들 많이 모이는 쟈철역사 주변을 배회 하시는 게 훨 눈요기에 &#46159;아유.

박병주 2014-03-30 19:26:20
답글

L깡통항개 들고<br />
퍼질러 앙거 이쓰면 됨뉘꽈?<br />
신발에 몰래 카메라 장치하고선<br />
ㅠ.ㅠ<br />

이준엽 2014-03-30 19:27:23
답글

자~알 캡처해서 댁으로 착불 택배로 보내드릴께요.<br />
사모님이 보셔야 담부터 혼자 가시게 해드릴거구먼유..=3=3=3

이종호 2014-03-30 19:40:22
답글

머리에 쓴 호구를 들고 있는 대낭구 작대기로 흠씬 두들겨 패버리구 싶은 준엽님...ㅡ,.ㅜ^ 후환이 안두렵수?<br />
<br />
글구, 입뿐 코알라 정훈님...ㅡ,.ㅜ^ 쟈&#52440; 역사와 싱그런 자연의 모습과 함께한 곳과는 비교 불가 암돠...<br />
<br />
까나리 액젓 병주님....그러다 칠성판 면접하기 똑 알맞슴돠....ㅡ,.ㅜ^

김영태 2014-03-30 19:59:40
답글

마당바위까지는 거봉 없습니다. 거기까지 가면 땀도 안납니다.좀더 올라 가셔야 땀으로 착 붙은 레알 거봉 처자들을&#160;볼 수 있습니다!!!

이종호 2014-03-30 20:01:32
답글

영태님...ㅡ,.ㅜ^ 저와 저희 마님의 데드라인이 마당바우 임돠...거기서 더 올라 간 적이 둬어 번 되는데<br />
아주 디지는 줄 알아씀돠...ㅠ,.ㅠ^<br />
<br />
((글구, 영태님이 레알 거봉의 참 거시기를 알 긴 아는구먼.....^^))

이상희 2014-03-30 20:02:30
답글

진짜루 이쁜 처자면 그 시간에 도봉마운틴에 갈리가 없습니다<br />
북한산입구에 살 때 보니 죄다 아줌마 아니면 아자씨들 뿐... <br />
썽구라쑤 끼시고 압구정동 한바퀴 돌아보세요 천국이 따로 읍슴니다!!

이종호 2014-03-30 20:09:55
답글

굴뚝이랑 네 유리창을 죄다 깨버리구 싶은 상희님....ㅡ,.ㅜ^ 단내가 날 정도의 &#49942;&#49942;거리는 가뿐 숨을 몰아쉬고<br />
흘리는 땀으로 보여주는 리얼한(?) great grape와 칠렐레 팔렐레 매연에 찌들은 건포도와 비교를 하라고 하는<br />
그 것 자체부터 모순이 아닐 수 &#51022;씀돠....ㅡ,.ㅜ^ <br />
<br />
글구, 포도주는 숙성된(?) 것일 수록 그 진가(?)를 발휘함돠...ㅡ,

지인수 2014-03-30 20:18:25
답글

와~ 바지가 38만원~~<br />
2만원만 더 보태면 일펜 하나 값이네요 ㄷㄷㄷㄷㄷ

henry8585@yahoo.co.kr 2014-03-30 20:28:08
답글

2년전에 코오롱 거위털 점퍼 하나 이디션으로 150만원 짜리(주황색) 나왔어요.<br />
<br />
점퍼하나에 150만원...

cds5904@hanmail.net 2014-03-30 20:28:19
답글

등산복이 양복보다 싸야한다는 선입견을<br />
버리세효. ㅎ<br />
목은 고정시키시고 눈동자만 사용하심...<br />

이종호 2014-03-30 20:31:33
답글

ㄴ 4312 우퍼 허영 종이짝을 도루코 면도날로 찢어 버리구 싶은 인수님....ㅡ,.ㅜ^<br />
<br />
저두 첨 알았는데. 피엘라벤, 몬츄라, 리첸?...이런 듣보잡 등산바지가 닝기리 최하 35마넌 이상이더군요...<br />
<br />
쥐&#47232;도 그런 쥐랄이 없다고 생각 되어 걍 들었다가 놓고 강제로 울 마님을 끌고 국내에 알려진 메이커 매장서<br />
그 가격의 절반 정도 되는 저렴한(?) 14마넌 짜리 양복

김주항 2014-03-30 20:38:20
답글

ㄴ<br />
지가 입던 반바지 드리꽈....~.~? (마넌짜리)

전성일 2014-03-30 20:46:03
답글

괜한 땀 흘리지 마시고 낮에 명동나오심 모는것이 해결됩니다. 눈구경 실컷하시구 종3가서 즘심드심 보람찬 하루해가 저절루 될겁니다.

김영태 2014-03-30 20:46:13
답글

그래도 도봉산 입구는 최하 5000원짜리 부터 시작 합니다. 시장옷,비싼옷,메이커옷,비메이커옷 등등 모두 살수 있어 선택의 폭이 넓어 좋습니다. 그리고 사모님들이 좋아하는 메이커는 이태리 몬츄라 입니다. 피엘라벤은 그닥?? 그리구 압구정에서 돌아 댕기는 처자들은 모두 짜가 얼굴에 짜가 몸매들 뿐 입니다. 레알 great grape는 없습니다. ㅠㅠ

이종호 2014-03-30 21:04:23
답글

거실서 안즉도 안방을 못 드가는 주항을쉰...ㅡ,.ㅜ^ 등산이란 걸 함 해 보시구 그런 야글 하시능겨?<br />
((&#45632;네들은 등산로 입구에서 대부분 막꺌리로 칠렐레 팔렐레 하고 계심돠..)) <br />
<br />
참기름 병마개 성일님...ㅡ,ㅜ.^ 명동은 거의 10년 정도 헤짚고 돌아 다닐 정도로 댕겼습니다..<br />
거그 언저리에서 근무를 했기 땜시 요식업소 등등은 다 알고 있슴돠... <br />
아울러 그 때

김승수 2014-03-30 21:10:57
답글

ㄴ 그렇게 땀나고 힘든걸 왜 직접 올라갑니꽈 ?? 아랫것들 시켜야지 .. 글구.. <br />
<br />
더 웃긴건 .. 아니 내려올걸 왜 올라가냐고요 .. 아님 .. 올라간김에 거그서 사시던가 ..<br />
<br />
미련퉁이 녕감같으니라구 ...ㅡ.,ㅡ

이종호 2014-03-30 21:13:36
답글

ㄴ 그런 구녕뚫린 돌뗑이 녕감님은 뭐하러 굳이 종 3에 바까쑤 아줌니 눈치 보면서 식판들고 갑니꽈?..ㅡ,.ㅜ^<br />
<br />
글구, 더 웃긴건.. 때려 죽여두 종 3 바까쑤 아줌니는 안보겠다고 해놓구서구 굳이 종 3으로 식판들고 가는건<br />
뭐라구 해명하실 겁니꽈?...아울러...늘거빠진 산수이에 집착하는 것은 나 늘겄다..하고 자평하는 겁니다.!<br />

김주항 2014-03-30 21:28:41
답글

↑↑<br />
사둔 간에 그러시면 안댐돠<br />
두분 모두 모자른 분들이니<br />
서로 줘 패가면서 이해하고<br />
쬐께 맞더라도 참아야 함돠.....~.~!!<br />

mymijo@naver.com 2014-03-30 21:28:46
답글

mt도봉이 앞산이신지 옆산이신지 뒷산이신지 함께걷는 누군가가 계시니 살짜기 부럽네요 을쉰..<br />
전 남한산자락 홀로걷거든요..<br />
등산바지가 쫌 비싸다 싶습니다만 사모님이 만족하신다면 그정도쯤이야..<br />
안전한 산행하세요 을쉰.<br />
<br />

이종호 2014-03-30 21:38:46
답글

ㄴ 개여울 남진님^^ 싱글로의 삶도 나름 보람이 있겠지만 그래두 구박받고 &#51011;어터져도 잔소리 해주는 마님이<br />
곁에서 있어 주는 것이 싫으면서도 때론 든든하다는 것을 부인할 수가 없네요....<br />
<br />
사실, 저의 보잘 것 없는 포장지를 커버해 주는 것은 울 마님입니다...저한테는 명품(?) 등산복을 치장해 <br />
주면서 당사자는 비품(?) 등산복으로 만족해 하는 것이 늘 항상 미안했기에 모처럼 호기

김승수 2014-03-30 21:48:42
답글

ㄴ 주항을쉰, 아니되십니다 . 안방드갈 틈을 보시라는 울사둔 꼬드김에 칠성판 들쳐메고 간<br />
<br />
뇐네들이 부지기수 ... 벽제쪽에 헤아릴수 없을 정도로 차고 넘친다고 하오니, 가늘고 길게<br />
<br />
사시려면 , 결단코 안방만큼은 피해야 한다는 돌뎅이의 경험을 전해드립뉘다 ㅡ.,ㅡ;;.

김주항 2014-03-30 23:59:22
답글

ㄴㄴ두분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 입어<br />
안방은 피하구 오양 방에 드가 보겠씀돠<br />
......~.~!! (돌 할방의 많은 이해 부탁함돠)

김세영 2014-03-31 08:35:32
답글

등산복 비싸도 넘 비싸더라구요<br />
얼마전 저렴하게 판다고 생각되어<br />
큰맘먹고 상하로다가 한셋트 구입했다가<br />
구입후 가만히 생각해보니 입을일도 별로없는데 이비싼걸 왜구입했하고는 열흘정도<br />
지나서 반품하고 마침 찾던 앰프를 그돈보태서<br />
구입했버렸습니다

이종호 2014-03-31 18:20:38
답글

울나라 등산복 정말로 거품도 그런 거품은 없는거 같습니다..<br />
등산오는 &#45632;네들도 일단 명품 브랜드 등산복을 입어야 눈길이라도 한번 보내주는 거 같더군요....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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