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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마눌표 김치국이요

성환님 제 마눌은 김치국솜씨 별루예요 흑흑

연속 달리셨을 때는 걍 자극성 없는 죽 비스무레 한 것으로 잡솨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br />
전 짭쪼름한 김치죽으로 속을 달랩니다....ㅡ,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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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작작 처 잡숫지...ㅡ,.^))<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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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로는 콩나물 죽입니다....통나물을 넣고 찹쌀로 죽을 쑤어서 양념장을 얹어 퍼질러 먹는 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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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가나! 연속 술을 퍼질러 먹음 간이 욕함돠...ㅡ,.ㅜ

전복을 잘게 썰어넣은 미역국이 최곱니다.<br />
전복이 없으면, 마른홍합을 넣어 만든 미역국도 최고죠.<br />
소고기를 안먹은지 수 년이 되어서 그런지 참치넣은 미역국도 왔답니다. <br />
아무튼 해장엔 미역국입니다.

극도의 과음후에는..맑은국물이 좋죠..<br />

앗! 얼쉰^^<br />
그러게요 자의가 아닌 타의로 먹다보니<br />
뒤가 힘드네요 근대 전 자극적인걸 해장으로<br />
먹는걸 즐겨했었는데 먹고난 후엔 속이<br />
나아지진 않더군요

눼란 궁물이 목구녕 위로 넘어 올 때는 백약이 무효임돠..그저 굶고 있다가 뱃속에서 신호 보내면 <br />
뭐든지 가벼운 자극성 없는 음식물을 넣어 주는 것 이외엔 답이 없습니다..ㅡ,.ㅜ^

범중님 용일님도 부드러운 걸 추천하시는군요

매생이 굴국이면 속이 좀 풀릴 듯합니다...~

키조개죽입니다. 지금 쑤고있어요

얼쉰 요럴땐 가볍게 해장술 한잔?^^

뭐니 뭐니 해도 콩나물 북어국이 좋죠

일진얼쉰 저도매생이 조아하는데<br />
마눌이 해본적이 없어요 흑<br />
희성님 창국님 마싯는 저녁요!

뭐니뭐니 해도 지금 직접 만들어 먹고 있는 얼큰한 닭볶음탕!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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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 다시 하나 봐라. -_-)

라면 머거야 함뉘돠.<br />
ㅠ.ㅠ

역시 해장엔 시원한 맥주에 치즈피자 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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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우님 볶음탕직접하시다니. 와<br />
병주님 어떤 라면요? ^^

성근님 치즈피잔 좀 ㅎ ㅎ

대선님...위에 잉간들이 하는 이야기에 귀 기울이지 마시구 걍 인근 마트가서 오뚜기 북어해장국 사다가 <br />
레시피 대로 끓여 잡솨...ㅡ,.ㅜ^<br />
마님이 해주실 것 아니고 본인이 해 먹어야 할 숙명적인 운명이라면 그 방법 이외엔 해답이 &#51022;씀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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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북어해장국에다 부드러운 두부를 곁들여서 얇게 채 썰듯 썰어 넣구 닭알 항개 풀어서 새우젓 궁물 <br />
쪼매 넣구 잡솨....ㅡ,

일요일엔... 짜파게티... ㅡ_ㅡ;; 죄송ㅋ

1요일엔 짜짜론히 임뉘돠.<br />
ㅠ.ㅠ

얼쉰 담에 꼭해보께요<br />
민철님 맛난 짜파게리 ㅋ

사둔 !! 북어해장국으로 확인사살 좀 해주라 !! ( 영감이 오늘은 거봉얘기가 &#51022;는걸 보니 공쳤구먼 )

ㄴ 구녕뚫린 돌뗑이 녕감님....ㅡ,ㅜ.^ 오늘 종 3 못가서 증심은 워케 해결 하셔쑤?....ㅡ,.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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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구, 수명 다한 암뿌에 목숨 걸지 마시구 쉰세대 소리 안듣게 최신 사운드 시스템으로 가셔...추함돠...

방금 머거씀돠.<br />
불닥보끔면+짜짜론휘<br />
ㅠ.ㅠ

얼큰한 육계장도 좋습니다.

ㄴ 4425 받침대를 뽀샤버리구 싶은 홍우님...ㅡ,ㅜ.^ 잉간적으로 육계장(육개장)은 아임돠...ㅡ,.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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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쓰려 디지겠는 사람한테 자극적인거 멕이면 담날 애꿎은 노즐의 수모(?)는 어이 감당하라구.....

예전엔 짬뽕같은걸 묵었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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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울면 같은거 시켜요......^^

초저녁에 혼자다보니 핏쳐 여섯개붓고나니 허기져 짬뽕주문...요게 제법 괜찮네요..지인들과 소주자리 과했을때도 ...

엄청난 과음으로 속이 난리일때는 검운콩 두유나 베지밀같은거 먹고 화장실에서 빼주는게 좋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