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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왈 전날 마라톤 풀코소를 뛰고 초과근무에서 온 졸음운전으로 판명햇다고 하네요 블랙박스 복원결과 사고나기 22분전부터 조는 모습이 포착됫다고합니다..
링크걸어둔 블박의 영상을 보면 사고직전에 횡단보도의 사람이 걷는모습을보고 피하는 장면도 보이는데 졸음으로 몰고 가기에는 설명이 부족해보이는데요 2차사고 직전 5초정도는 복원을 실패햇다고도 하네요..
마라톤에 참가하고 채우지못한 업무시간을 채우느라고 연장근무신청하신것 같은데
그렇게 하라는 버스회사 지침도 이해가 안되네요..
암튼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