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직접 가져가셔야 합니다" 라고 보내주시믄 되는데요.. ^^:

요즘 저도 느낀건데 구매자가 물건 구한다고해서 구한다고 생각해서 일부러 있다고 이야기해주면 구매자의 개념없는 답변을 받을때가 있습니다 그럼 몇분간 두껑열리죠 그래서 구입글은 그냥 스킵합니다

구매자를 위한 맞춤서비스! <br />
<br />
배달하고 운송비 3만원 청구하면 되겠네요. -_-;

넘쳐나는 오석? 오석 크기가 을매나 댐니까?<br />
2개 1조를 둠버와야 하는데 인근 공사장이 요즘 조용해서리 ㅡㅡ;;<br />

무겁기도 하지만 파손되지 않도록 포장하는 것이 전문가 적인 솜씨가 있어야 합니다.<br />
그리고 40*50*5정도는 잘못하면 허리 나갑니다...

설령 포장 이상없이 한다고 합시다...<br />
포장할때 노가다...들어서 차에 실어야 되고... 택배 접수해야 하고...택배 잘가는지 담날까지 맘 조려야 하고...<br />
그래서 돌아오는 액수...몇만원....<br />
<br />
하시겠습니까?

못할짓이죠...^^

아쉬운사람이 와서 사가거나...가지고 가서 팔아야죠...정답이 있겠습니까..^^

예전에 오석을 오디오용으로 가공해서 파는 온라인 샵에서 택배주문했다가 얼마나 못된 짓인지를 깨달았습니다.<br />
<br />
5.1 채널 모두 깐다고 6장을 주문했는데... 지금도 택배기사에게 미안한 마음입니다. 그 분 지금이라도 만나면 점심대접할 생각입니다.

옛날옛적 선배가 파이오니아 턴테이블 훔쳐가면서 던져준 4T 대리석 1미터짜리 이건 버리기도 뭐하고 놓고도 뭐하고 한번 들때마나 악소리납니다.

근데 다들 돌판 어떻게 구하시나요? 2~3T 35x40cm 정도 구하는데 이게 얼마정도 할라나요? 대충 위아래 매끈하기만 하면 되는데...시골살때는 지나가다가 돌깨는데 가서 짜투리 구해서

오석구매한다는 댓글이 없군하.

어제 운영자님께 장터 빨리 오픈하라고 충고글 올렸다 깨지고 글 지웠던 그 분이시군요...<br />
<br />
오석 판매 문자를 구매자에게 보낼때 '무게와 택배시 파손 우려로 직접와서 가져가야 합니다'. 라고 하던가 <br />
'택배 불가'..이런 멘트를 했었어야 하는 것은 아닌지..<br />
<br />
오석을 판매할 때 그런 판매조건을 이야기 하지 않고 '오석있습니다'..이렇게만 보내놓고 <br />
<br />
구매자가

오석 닷컴에 주문하면 가격도 적당하고 택배도 됩니다.

전에 장터에 어떤 오석판매 하시는 분은 귀퉁이 조금 깨진 것들을 종종 그냥 무료로 나눔도 해주더군요..

어떻게 받아볼 수 있나요?...ㅠㅠ라는 질문이 그렇게 기분이 상하는 말일줄이야...<br />

종종 보면 와싸다에 자기 입장을 말하면 무조건 자기 생각이 맞을것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시고 또 경우에 따라서는 글 쓰신분 편을 들어주면서 반대편을 몰지각한 사람 치부하는 경우를 보게되는데요.<br />
팔고자 했으면 사고자 하는 사람에게 내 물건을 어떻게 전달해야될지 함께 고민하는것이 당연히 인지상정이죠. 업체에서 살때는 구매하는 내 입장만 생각해서 조금만 기분 나쁜일이 있으면 업체를 사기꾼 취급하면서 파는 입장이 되었을 때는 나 몰라라

어떻게 받아볼수 있나요ㅠ 오히려 조심스럽게 물어 보는거 아닌가여 제기준으론 글쓴님을 이해할순 없네여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