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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을 더듬어 잘 생각해 보세요 . 틀림읎시 2 층 언냐네집에 있다에 오배건 겁니다 ^^

먼소린지 통모르겠네요.<br />
명작과 습작의차이....

1. (잊혀지는) 그러한 현상이 앞으로 데자뷰같이 일어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점점 더...익숙해지셔야죠 ^^<br />
2. 불알친구가 20여년전에 먼저 갔습니다..가끔..살면서 난 가치있게 살고있나 하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먼저 간 놈에 비해 내가 뭐가 더 나은가?...뭐 그런. 답은 없고요..

그거 다른 차원으로 잠시 놀러간겁니다. 한참 놀다가 지가 미안해지면 슬그머니 돌아올테니 느긋하게 기다리세요..

승수님..울 지비사람과 이층 아즈매 층간 소음 땜시 서로 사이가 안좋아서 <br />
왕래가 없는데요?????

지비....집 사람.

기억 속에서 찾아 마음으로 옛 추억을 되세기면 됩니다. 오늘 커피 맛이 어제보다도 좋습니까? 저도 한잔 마시고 있습니다.

핸드폰이 일진님집에서 살기가 지겨웠나 봅니다.<br />
<br />
있을 때 쫌 잘해 주시지...*&&

예.상필님..하지만 내일 보다는 맛이 덜하군요...~

ㄴ종철이 행님..<br />
지금 인천가고 있는지도 모르죠..핸폰이...~

인천에 도착하믄 잘 타일러서 부산으로 보내겠습니다...*&&

<br />
보통 자기가 치우고 자기가 못찾는 일에 <br />
익숙해질껍뉘다ㅋ <br />
안 그럴려면 아이들같이 보물상자 만들어 <br />
모아두면 안 잊어버립니다. <br />
을쉰~ 이제 아이처럼 행동하셔야 할 땜뉘다ㅋ [del]<br />

세탁조 안에있는 겨울옷 주머니나<br />
냉장고 냉동실 어디엔가 있을껌돠.....~.~!!<br />

점점 읍써지는 물건이 많아 질때는<br />
갈때가 됐음을 겸허히 받아 주세효 .....~.~!!

그전에 언능 색경 항개 보내 주시구.....~.~!!

밀린 헌금도 항꺼번에 보내 주시구.....~.~!!

생각 하시면 하실 일들이 많을 껌돠.....~.~!!

시간을 두구 차근차근 생각 하세효.....~.~!!

오늘 주항을쉰이 평소에 못했던 말씀을 항꺼번에 다 하시네효...*&&

속이 다후련하시겠네요??<br />
<br />
고럼 헌금 퉁치는 거죠???

"오늘 아침은 비가 옵니다. <br />
봄비에 떨어 지는 벚꽃 잎이 ......... <br />
<br />
잔잔한 호수의 파문처럼, <br />
예전 부터 잊고 살았던, <br />
떠나 간 사람들을 생각하게 합니다. <br />
하지만 찾을 수는 없습니다. "<br />
<br />
너무 멋진 글귀입니다....적어놓을께요^^ <br />

종철 행님은 시간 엄따 말씀 마시구<br />
이봄 가기 전에 게장이나 보내 주 3 .....~.~!!

올 봄에는 주고받을 것들이 모두 청산되는 그런 존 계절이 되시길들요..<br />
간장게장/헌금/색경/호두과자/오징어귀때기...등등

귀때기에 이어<br />
민물장어.<br />
고수부지 짜장면<br />
1200MK<br />
김정미 LP<br />
등등등<br />
ㅠ ㅠ

아마 이사 갈 일이 생기면 그때 다 나타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