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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업종에서 일을 해봐서 그 기분 압니다.<br />
주차장 자리 한쪽 임대 해서 하는 큰 포장마차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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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보기 껄끄럽죠. 여름엔 덥고 겨울엔 춥고 해서 손님 별로지만 시원한 바람불고 답답한 곳 들어가기 싫은 봄가을 특수를 누리는 포장마차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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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아픈 부분 있지만 그 분들 항상 죄짓고 일 하는거라 언제 어디서 누가 신고 할까 맘 조리면서 영업 하더라구요 그래서 난 낼꺼 내고 맘 편하게 일

포장마차 중 BMW 몰고 다니는 사람도 봤습니다.어느 업종이던 잘되는 사람 있으면 안되는 사람도 있습니다.포장마차도 영세업자 아닌 사람도 있지만 영세업자도 많습니다.영세업자가 아닌사람이 포장마차를 한다면 보는 족족 장사하는 위치까지 알려줘서 구청에 민원 넣으세요.<br />
포장마차는 없어져야 합니다만 지금 같이 하루 벌어 먹고 사는 사람이 있는한 더불어 살았으면 합니다.

그래도 과일가게 앞에서 1t트럭으로 과일 노점하는 양반들은 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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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근처 좁은 시장통에 포창마차들은 아예 수도시설,싱크대가지 갖춰 놓고 장사를 하더군요.<br />
시장통에서 쪼맨한 점포에 임대료내는 분들이나 그들이나 살기는 매한가지 일건데...<br />
좀 얄밉더군요.

포장마차에도 빈인빈 부익부가 엄연히 존재합니다 .

노점은 이용하지 않는게 최선입니다.

저의 아파트 진입부에 상가앞에 근교 농민을 위한 좌판거리가 있습니다.<br />
20여년이 흐른 지금... 농민은 없고 노점상만 있습니다.<br />
그 거리에서 가게하시는 분들은 1년에 간판이 여러번 바뀐곳도 많습니다만... 노점상은 그대로입니다.<br />
옷가게 앞에서 옷 노점하고 신호등 앞에서 반찬가게하고... 튀김에 떡뽁이 족발 생선가게합니다.<br />
에브리데이 앞에서 생선좌판이 크게 펼쳐져 있을정도니... 없는 것이 없이

노점이 영세상인이고, 정말 그거라도 하지 않으면 굶어 죽는 사정이 있더라도...<br />
절대로 노점을 이용하지 않을겁니다.

거지보다 가난한 변호사도 많습니다.

예전에 kbs 다큐 3일,에서 용산 철거 포장마차...좋은 프로였던 것 같습니다.<br />
포장마차 외에 손님들 사는 이야기도 좋았던 것 같습니다.

뜬금없이 변호사가 왜 튀어 나오는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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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세금 물리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br />
목 좋고 장사 잘되는 포차에는 세금 많이 물리고, 영세 상인에게는 자릿세만 조금 물리면 좋겠습니다

기업현장에서 포장마차 많씀뉘돠<br />
종업원 두고선<br />
수금해가는<br />
문제긴 문제죠<br />
ㅠ ㅠ<br />

규제철폐라고 푸드트럭 활성화 한다고 하는데 그것도 전 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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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유행이라고 하는데... 미국사정이랑 우리 사정이랑 틀리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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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기차 트럭 팔아먹을라고 로비한건 아닌지...

어디 구석진곳에서 영업하시는 분들은 이해가 갑니다..<br />
하지만..<br />
엄연히 임대료 내고 영업하는 상가 앞 보도블럭에서 시민들의 통행을 방해하며 영업하는 노점들은 문제라고 봅니다..

이유가 있어 법을 맘대로 해석 하면 5억 노역도 나오는 겁니다.<br />
포장 마차가 돈을 벌든 말든 세금 없이 타인의 정상 영업에 방해를 주는 것은 <br />
사실인 만큼 단속을 해야 합니다.

사실 이 포장마차가 1톤트럭을 개조해서 수족관을 설치하고 조리하면서 트럭옆에는 대형천막을 쳐서 테이블 10여개를 천막안에 깔고 여름에는 야장을 20여개나 펴는 생개형은 아닌지라...<br />
저녁 6시 이후에 상근자주차구역에 트럭세우고<br />
새벽까지 하는터라.<br />
마음이야 솔직히 신고하고 싶은데. 참 많이 망설여 지네요.

포장마차도 시내중심가는 준 기업입니다...

수도가 없어 주변의 화장실에서 물을 훔쳐다 쓰는 경우도 많고 설겆이도 못하니 불결하고.... 포장마차 이용하지 마세요. 그리고 카드만 쓰고 현금은 절대 주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