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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역시 찬물에 면은 톤채<br />
스프는 3분의1정도 넣고 끓임뉘돠.<br />
간단하고

저도 찬물에 끓입니다...의외로 면발이 쫀득합니다...글구 라면 익은거 건져내고 궁물에다 고춧가루랑 후추,<br />
파 썬것 하고 날닭알 항개 풀어서 휘저어 살짝 익은 다음 건져낸 라면 위에 뿌려 먹음 아주 쥑입니다...ㅡ,.ㅠ^

설명서?가 폼으로 있는건 아니겠죠..^^;

배들이 부르신분들이군요 .. 저는 꿇여주는데로 묵습니다 . ^^

어찌 끓이든 끓을 때 높은 온도에서만 익히면 쫀득해요...

ㄴㄴ 진짜 배부른 잉간이 누군가 몰겠군....직접 끓여먹게 해주는 것만도 감지덕지 할 판에....ㅡ,.ㅜ^

라면은 물조절과 화력이죠 노란색 양은냄비에 찬물 최대화력으로 바로면과스프투하 의외로 면발이 살아있습니다

다른 사람이 끄려주믄 다 맛있음돠~! ㅎㅎ

학교앞 예삐식당 라면맛이 환상적이었습니다<br />
학생들이 그 비결을 궁금해 하던차에 어느 학생이 요리과정을 목격하게 됩니다<br />
끓는 물에 면만 넣고 끓이다 마지막 1분 정도 남겨놓고 숩을 넣는 걸 봤대요<br />
그래서 그대로 해보니 왠지 더 맛난 것 같았습니다

[뜨거운 물 반, 공기 반]<br />
면발이 쥐깁니다..

바쁠 때는 면을 온전한 상태로 넣어야 3-4 번의 젓가락질 만으로 다 먹을 수 있습니다<br />
다른사람과 나눠 먹어야 할 때나 여러개 끓일 때는 쪼개어서 넣습니다

띵띵뿔어서 가락국수 마냥 된 토치램프로 끓인 롸면 먹어보지 않았음 말들을 하지 마세요....ㅡ,.ㅜ^

전 면,스프를 반만 바로 넣고 계란을 풀어야 맛있더라구요.

어르신 신나 말통에 토치로 가열한 라면은 좀 먹어 봤습니다.

해안초소에서 별 가득한 새벽에 문어넣고 꿇인라면 먹어보지 않았음 말들을 하지 마세요 .. 3 3 했어요^^

ㄴㄴ 민관님...ㅡ,.ㅜ^ 제가 한 때 별명이 라면 한주전자 였습니다....ㅠ,.ㅜ^ 잉간들이 똑같이 농갈라 먹어야<br />
하는데 맛&#51022;다구 남긴거 꾸역꾸역 퍼질러 먹었던 생각을 하면 ....ㅠ,.ㅠ^ 10리터들이 눼랑 양은 주전자...

물 받아서 모조리 넣어 버립니다.

ㄴㄴ<br />
그때 너무 드셔서 <br />
짜구 나신거 구먼.....~.~!! (거시기 작은게)

단골 룸빵에서 새벽에 해장라면 끌여 올릴때가 좋았쥬.<br />
아가시들과 후루룩하던 맛이여.<br />
.

라면 끓일 때 옻물을 넣어서 끓여먹습니다. <br />
물론 밥을 지을 때도 옻물을 넣습니다. <br />
참 좋습니다.

자자실에서 제가 올린 라면사진보세요<br />
ㅎㅎ<br />

조리법 적혀 있는데로 한것이 가장 맛있습니다.

상식적으로 냄비의 규격이 다 틀리고 라면의 양도 조금씩 틀린데 면먼저 넣고 물 대중하고<br />
그 담에 스프 넣는게 정석 아닌지.......<br />

작은 물을 끓여 라면을 찌다시피 하고 다시 찬물을 확악~~~<br />
그리고 끓으면..<br />
맛이 없어요 -_-;;

옛날부터 궁금했던건데..<br />
<br />
라면은 잘 끓이는 재능을 타고 난 사람이 있습니다<br />
<br />
그사람이 끓이면 무조건 맛있는데..<br />
<br />
그렇지 않으면 어떠한 시도를 해도 맛없습니다

제가 입이 까다롭거나 고급 입이 아닌데<br />
라면 정말이지 너무 맛이 없어졌습니다.<br />
질 무쟈게 떨어졌네요 한 15년 전만 해도 괜찮았는데요<br />
지금은 기름만 둥둥..<br />
옛날 120원 하던 빨간 국물의 안성탕면이 생각나네요 ㅎ

안성탕면 처음 나왔을 때 먹었던 충격이 아직도 가시지가 않습니다,,,

외적으로 사발면 을 냄비에다 끓이면 면발이 훨씬쫀득하더군요..

진라면 매운맛에 계란넣고 우유 살짝 넣으면 최곱니다^^

미리 스프 넣은 국물에 양파 한개 통채로 넣고 푹 삶아서 면 넣고 대파 다시 한단 넣고 <br />
계란 세개 풀고 먹습니다...-_-;;

식당용 가스렌지는 그 화력이 다르죠.. 1분만에 물이 끓어버리니 한번에 때려넣어도 쫄깃한거구요, 집에 있는 가스렌지로 그렇게 하면 과연 그렇게 될까요????<br />

면을 한번 가볍게 뜨겁게 데쳐서 기름기를 빼어 놓은 다음엔 국물을 따로 끓여서 먹어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