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와이프에게 조건부로 프로젝터 허락을 받아서
TW-200으로 거의 마음을 굳히고 있었습니다.
DP에서 240에 공동구매하길래 오호라 이거다 하고 있는데
갑자기 파나소닉 코리아에서 AE-700을 50대 한정 259만원에
예약판매를 하는군요. --;
무지 고민되네요. TW-200으로 거의 마을을 굳히게 만들었던
렌즈쉬프트까지 들어갔고 스펙도 확 향상된 데다가 금액도 거의
차이가 없고...
실 소매가를 279만원으로 책정했던데 기존의 인기품목들 TW-200, Z201,
특히 삼성 500AK의 가격하락이 예상됩니다.
하아, 고민 무지 됩니다.
가격하락을 기다렸다가 위의 세 제품 중에서 구입할건지 아님 내심
가격한계선으로 나오는 AE-700을 살지...
무지 행복한 고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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