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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일 글이군요.<br />
대략만 봤습니다. 우선 대략적으로 맞지만, 정의당 흡수 건은 조금 빗나간 듯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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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이 제3지대라고 강조하지만, 사실상 우파의 영역을 차지하고, 좌파의 영역을 정의당 등 기존 진보가 힘을 내서 새누리 영역을 좁혀 준다면 좋겠다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한길,안철수의 자기자신들에 돌파구로 선택한 새정치 연합은 밀실야합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닙니다.현 민주당 의원에 나눠먹기로 보이지는 않지만 무기력 하기는 합니다.까는건 좋지만 민주세력은 이번 지방선거에 패배시 김한길,안철수와 새정치연합으로 줄선 놈들은 모두 퇴출 시키는데 하나가 대야하며 민주세력은 새누리가 있는한 하나로 가야 합니다.구후엔 따로가도 됩니다만 벌써부터 이러는건 아니지요.

현재로서 새로운 진보당의 출현이 가능할 지 의문입니다. 지금까지 저의 투표를 돌아보면 딱 두번 민주당후보를 찍었습니다. 정치적인 성향과 신념을 압도하는 정치적인 현실이 있다는 것이죠 <br />
어떻게 생각할 지모르지만 김대중 노무현 정부때 그저 편안하게 저의 생각대로 투표를 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 이순간들은 그것보다 중요한 것이 있다는 압력을 받습니다. 진보의 문제는 나중이라는 생각이 드는 뭐 그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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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레마죠.. 덜 나쁜 놈을 찍어서 진짜 나쁜 놈을 떨어뜨릴 것이냐.. 덜 나쁜놈도 똑같은 놈이라 하고 안찍어서 진짜 나쁜 놈이 당선되도록 할 것이냐.. 의 문제니까요.

진보. 보수가 아니라 좌우로 재정열하자는게 결국 용어만 다르고 다른게 뭔지. <br />
대부분동의하지만 이 부분은 말 장난스럽네요.<br />
지금 진보진영은 닥치고 뿌리부터 키워야지 ...<br />
솔직히 한 5년x잡고 철저하게 성찰 반성안하면 나설 생각말아야 돔.

한국은 님들이 지금 주구장창 떠들고있는것처럼 ：좌쫌 우꼴：... 이두가지때문에 후퇴만 거듭하고 있습니다<br />
단순히 진보와 보수만의 문제가 아닌 선과 악의 대립입니다<br />
너무 깊이 들어가진 마시고요 좀더 새련된 현실 인식과 감각이 필요한 때입니다

과연 선-악으로 보는 것이 세련된 인식일까요? 김-안신당이 선이라는 입장인데 상대적으로 말이죠 물론 새누리가 압도적이긴 하지만 저런 회색의 기회주의자들은 결국 이익을 쫓기때문에 시간의 문제지 결국 악이 될 겁니다. 그래서 선과 악이라는 상대적인 개념으로 상황을 바라보는 것은 그렇게 세련된 인식이 되지 못한다는 생각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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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자꾸 정치의 말과 행동과 신념과 정강과 의지를 보고 싶어집니다.

강민구님이 주장하는 것들중 회색기회주의자들이란 표현을 좀더 구체적으로 증명부터 해야 님의 주장이 싱빙성이 있을겁니다 <br />
님들의 작은 주관적인 잣대로만 따지며 정치공학적인 관점으로만 보면 과연 정치에 나설사람이 있을까요?<br />
죽은 자식 거시기 만질 궁리만 하는분들 보면 참 안타깝습니다

무한 경쟁시대에 구획짓기, 과다 복지로 경쟁력 약화=>노동력 뿐이 없는 진짜 서민들은 일자리 감소로 더 큰 고통을 받게 되는걸 모르네...일부세력들이 자본주의에 대항해 조합을 만든다고 큰소리 치지만 그것도 생산수단을 가진 길드 모임일 뿐...정말 서민을 위한 다면 규제철폐해서 노동력 뿐이 없는 서민들 일자리 늘일 생각을 해야지...뭐 같이 다 죽자 밖에 없는 사민주의 같은 건 유토피아에서나 가능한말이라고 본다.<br />

새누리는 악은 맞지만 김한길,안철수는 선이 아니라 선을 가장한 지이익을 위해서 달리는 말일뿐 입니다.

이원열님 그말을 새누리에가서 한다면 진실성을 이해하겠지만 이원열님이 한게 있어서 멍멍이 소리로밖에 안보입니다.

이원열님은 내용보다 말투부터 바꾸어보시면 어떨까요..

안이 기회주의자라는 것은 합당없다 하고 안되니까 합당하고 더군다나 뚜렷하게 정치적인 소신을 나타낸적이 없죠 왠냐면 없기때문입니다. 긍러니까 이번 정강사태가 나는 것이고 대선때 줄다리기하다 줄 놔버렸고, 노회찬자리레서 국회의원했습니다. 김한길과도 지멋대로 결정하고 곁에 있는 사람 벙쪄있고 결국 떠나는 것이고.......... 정말 쥐새끼같은데.......

국내 대기업 진출 막을려고 중소기업 적합업종 규제를 했지...이명박 정권때..뭐 경제민주화도 사민주의 정책이고...근데 이걸 어쩌나 중소기업들 자기들 기득권에 안주하며 탱자탱자 놀고 있을때 외국계 기업들이 다 들어와 버렸네...대표적으로 필기구사업, 김해면세점등이 있지...근데 중소기업을 위해 외국계기업을 우리가 막을순 없지 수십조 무역흑자인 나라에서 외국기업규제하는 순간 신용잃고 나라 망하게 되니까...결국 중소기업 적합업종이라고 해봐야 몇몇

이번에 이케아가 들어온다고 하던데...와싸다 회원들도 다 환영하겠지...<br />
그동안 국내 가구쟁이들 고가격에 가구 잘 팔아먹었는데 이제 그럴수 없을테니까...ㅎㅎ<br />
근데 이케아는 글로벌 대기업 공룡인데 우리나라 중소가구업체들은 그동안 뭐하고 있으냐 이거지...<br />
진작 몸집을 불려서 이케아 못지 않는 가구 대기업을 안 만들고 고만고만 장사를 하니 되겠어?<br />
이럼에도 국가에서 한다니 짓이 몸집 키우면 죽인다

고놈 말하는 싸가지때메 니말맞다해도 씨라도 먹히겄냐...무조건 패스~

무식쟁이, 유교적 교조주의자, 공산주의자, 사회주의자 모두 쓰레기 하치장에 다 처박에 버렸으면 좋겠다.^^<br />
다행히 6.25때 이런 쓰레기들 월북해서 많이 청소됐는데...요즘 좌파 교육 본격적으로 받은 386들이 준동하는 바람에 서민들 다 죽어나간다...ㅎㅎ<br />
뭐 그 잘난 노조도 좋은 직장 노조들만 조직하고 자기들 기득권에만 관심있지 비정규직노조는 거들떠나 보나? 차라리 니들 권리나 내려놓고 노동시장 진입장벽이나 낮쳐라.

저 진짜 궁금하고 몰라서 그러는 데요.안철수가 정치에 입문하고 새정치 이야기하고 민주당을 구시대유물이고 친노라고 욕하는데 안철수가 지금까지 보여준게 뭐가 있나요.지역구 빼서서 국회의원 하는게 새정치인가요.

안이 친노를 욕한 증거부터 대십시요 <br />
그리고 친노니 반친노니... 이런말은 당신네들이 만든겁니다 말은 바로 합시다<br />
정치인이 뭘보여주길 바란다면 그자체가 아니올씨다입니다 뭘보여주는건 새누리같은 무리들은 아주 잘하지요

친노란 말은 우리가 만들었고 정치인에 비전이나 보여지는것도 없으면서 그럼 정치는 왜 하나요.정치인이 국민에게 비전이나 보여지는 것도 없이 말로만 새정치 부르짖는게 사기 아닌가요.

안의 지지자들도 새누리지지자들처럼 어찌 그렇게 잘 잊어버리는지 아니면 보기 싫은것은 쌩까는 것ㄹ인지.....

새누리하고 비슷한 무리들은 민주당의 요즘모습이 더 가깝던데요 ㅎㅎ<br />
들어는 보셨는지요? 새누리 제2중대라고 ㅡ ㅡ 그게 구민주당의 본모습일겁니다

안철수 입에서 직접 "친노"를 욕한적은 없죠.<br />
다만 애매하게 계파 주의를 비판 할때 보면 항상 친노 보고 뭐라 할때 마다 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br />
예를 들면 4.11 총선이후 "계파"문제라면서 진단을 하는데, 당시 거의 모든 언론이 친노 책임론 언급할 때였죠.<br />
http://www.polinews.co.kr/news/article.html?no=160595<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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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론적인 이야기인지, 다른

그게 말입니다...만약 썩어 문들어진 대상이 고귀한 친노나 아님 친노보다도 더고귀한 존재라면 처단의 대상에서 제외 되야만 하는건가요?? 정말 궁금해요 알려주세요

그게 누구든 썩어 문들어 졌으면 개혁 대상이죠.<br />
그런데 친노가 고귀하다는 건 뭔이야기인가요?<br />
애초에 친노의 실체가 뭔가요?<br />
정치인중에 아니 대한민국 국민중에 더 고귀한 사람이 있나요?<br />
존경할 만한 사람이나, 일 잘해서 칭찬받을만한 사람은 있어도 북한 백두혈통도 아니고 고귀한 집단이란 표현 자체가 어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