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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기로는 컬링팀은 주변 분들 도움도 있자만 선수들의 희생이 컸고 올림픽에서의 분전덕분에 이름이나마 알려졌습니다.
그런데... SBS 보도에 따르면 사표를 제출했다고 합니다.
"세워놓고 3~4시간씩 이야기하고 욕하고 사표쓰라고 하고. 성추행이라는 것은 선수들 손잡으면서...'내가 손 잡아 주니 좋지' 라며.. 아이들이 녹음한 것도 있다고 한다. 코치가 포상금 받은 것을 250만원이 거둬서 1000만원을 만들어 연맹에 기부를 강요하기도 했다."
이 말이 사실이라면, 도대체 빙신연맹은 뭘 해준 것이 있다고 기부금을 받으려고 하죠?
김연아때부터 하던 버릇이 여전하군요. 일단 빙신연맹은 사실여부 확인을 거부하고 있는 모양입니다.
ps. 일단 모 빙신연맹이 아닌 컬링연맹과 관련된 일인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