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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상반기 의료법인 자회사 허용 가이드라인 마련"(종합)



신호경 기자 = 정부는 27일 의료법인의 자회사 설립과 의사-환자간 원격의료 도입을 주요 '규제개혁' 대상으로 선정해 계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정부가 27일 발표한 '1차 규제개혁 점검회의 현장건의 후속조치 계획'을 보면 41건의 '수용과제'에 ▲ 의료법인 해외진출 지원(자법인 설립 허용) ▲ 원격의료 허용 ▲ 의료기기 제조업 업체별 허가 등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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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hankooki.com/lpage/society/201403/h2014032700380221950.htm

의협 "정부가 약속 번복, 집단 휴진 재논의"



의협은 30일 임시대의원총회에서 집단휴진 재진행 여부, 재진행을 위한 절차와 시기 등을 안건으로 올려 결정할 예정이다. 의협 대의원은 약 250명으로 구성돼 있다. 방상혁 의협 투쟁위원회 간사는 "정부가 약속을 번복하는 발언으로 회원들을 자극하고 있다"며 "의협은 총파업에 재돌입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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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가 어제뉴스.....그런데 오늘 정부는 발표해버림....



협정 무시하고 힘으로 밀어붙이기~

이로서 수꼴들은 더 행복합니다.

닭그네 만세~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