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규율이 있는데,
장소에 도착하면, 반드시 전화연락을 해줘야 합니다.
웃긴건, 일본인들 특성상, 전화 잘 안받는 애들 많은데..
밑에 애들은 이문제로 윗선에게 엄청 깨집니다.
깨지거나 말거나.. 저는 전화 줬는데, 소리샘 연결되니..
그냥 문에 노크하고 들어가죠.
두번째 규율이 있는데,
첫번째 규율을 지키고 나서..
반드시 현관에서 기다려야 합니다.
안으로 멋대로 들어가고 싶어도, 중간에 스탭이 막습니다.
어쨌든..
일루젼, SOD 등등 많은 회사들의 촬영장을 가보았지만,
전부 관련 소속 회사사람들이 아닌경우가 많습니다.
하청을 주는건지, 프리랜서가 있는건지.. 타 회사 스탭들이 들어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정말 놀라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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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스탭이 의외로 많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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