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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한 생각을 해서 그렇습니다.

저는 발을 머리쪽으로 꺾으려고 손을 뻗으면 옆구리에 쥐가 납니다. 그래서 옆구리를 펴기위해 체조하듯이 팔을 머리 넘어로 쭉 펴면 등짝에 쥐가 납니다. 그래서 등짝을 펴기위해 몸을 앞으로 굽히면 배에 쥐가 납니다. 그래서 다시 배를 펴려고 배때지를 쭈욱 내밀면 다시 종아리에 쥐가..

ㅎㅎㅎ 웃으면 안되는데 원호님... 어떻해요...<br />
그런데 진짠가요?

그런데 발을 머리쪽으로 꺽으려고 손을 뻗을 필요는 없던데요. <br />
그냥 발만 까딱 머리쪽으로 하면 금방 풀립니다.<br />

으... 배에 쥐난 적이 몇번있는데... 거의 죽음이죠....<br />
종아리는 일도 아니더군요.

저는 자다가 그런적이 없어서 모르갰는데 마눌이 가끔 그러더군요. <br />
자지러집니다. <br />
말씀하신 방법이<br />
발가락을 머리쪽으로 향하는건가요?<br />
아님 누운채로 다리를 들어올려서 머리로 가깝게 하라는건가요?<br />
마눌 쥐나면 해줘볼라고요.

발가락을, 특히 엄지발가락을 발등쪽으로 꺽으면 됩니다...

다리를 들어 올리는건 아니구요.<br />
발등만 까딱 머리쪽으로요.

그림쟁이를 하며 운동량이 거의없다시피하면서 여러번 종아리쥐로 고생했었는데 발을 여러회씩 그리해봤지만 바로효과없어 별짓다해가며 풀었는데..그러다 하루에 서너시간을 천천히걷기를 5년째해오며 쥐잡을일이 없어졌습니다...거참... 신발이 빨리닳는 단점은있네요..^^~,,참고로 쥐에는 고양이표 쥐약이.....===3=3~~~...

자다가 쥐나면 언능<br />
입술에다 침 바르고<br />
야옹 야옹 하면됨돠...^.^!! (응근 재미 있씀돠)

오래 앉아 있거나 해서 다리쪽에서 쥐가 났을때는 <br />
<br />
머리를 좌우로 도리도리 흔들어주면 혈액순환이 되서 금방 괜찮아집니다.

결국은 스트레칭을 하면 좋아진다는 것 같네요.

지금 바로, 엄지 발꼬락을 최대한 아래로, 나머지 발꼬락을 위로 힘을 준상태에서(엄지와 검지를 최대한 위아래로 벌린상태) 10초만 있어보시기 바랍니다. 지옥을 경험하실겁니다.

종아리는 그러면 됩니다만 허벅지에 나면 참 답이 없습니다. 그래도 허벅지도 목보다는 낫습니다. 목은 진짜 ㅎㅎㅎ

저도 잘 그럽니다만 이유는 혈액 순환이 잘 안되서 그렇습니다.무산소 운동보다 유산소 운동이 왔다 입니다.유산소 운동중에 다른 운동보다 수영이 좋습니다.

헬스장에서 운동하신 후 저녁에 잘 때 그런다면 충분히 마무리 운동을 하여 풀어주세요<br />
저는 자면서 기지개 켜면 쥐가 났었는데 마지막에 일명 덜덜이로 풀어준 후로는 그런 현상이 없어졌습니다

거사를 치루시다가<br />
배에 쥐나보셨슴까?<br />
아니믄 말을 마세효<br />
ㅡ,.ㅡ;;<br />
<br />

군대갔을때 자대배치받고 이틀정도 됐을때<br />
자다가 새벽에 쥐나서 혼자 소리도 못내고 관물대끝에대고 발을<br />
꺾어서 풀었는데 눈물이 났습니다<br />
서러움반 아픔반 ㅜㅜ

운동부족....ㅡ,.ㅜ^

운동태부족....ㅡ,.ㅜ3

어떨땐 이종호님과 김승수님 두분 공개석상에서 맞장토론한번 하신다면 어떤 상황이 연출될지...어쩌면 와싸다분들 배꼽잡고 거품무는 세기의 현장일수도 있겠다싶네요...^~^,,,~~~~^!!

양기부족///<br />
ㅠ.ㅠ

바나나를 드시면 쥐나는 증세가 없어집니다

저도 가끔 겪는 일인데, 그 땐 무릎을 끓은 상태에서 발가락 끝을 세우면 쥐가 풀리더군요.<br />
(무릎을 끓고 앉은 자세에서 발가락 끝을 땅위에 세우고 발끝은 하늘을 향한 자세)로 하면 풀렸습니다.<br />
글로 설명이 됐는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