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ytn 웨더에 나와서 진행자 얼굴 한번도 눈마주치지 않고 자막에만 시선 고정해 놓고서 구체적인 유통사, 제조사와 제품을 대놓고 기온과 날씨 운운하는 듯 시늉하더가 대박상품이라고 선전하는군요.
제가 아는 바로는 방송윤리에 현격하게 어긋나는 짓을 하는군요.
요즘 이렇게 하는 게 기본인가 보죠?
어제 다니는 거리마다 길거리에서 아줌씨들 5억 일당에 형평성 문제 제기하며 분기를 못참던데, 그 기운을 잘 이어서 돈만 보지 말고 세상 질서를 잡는 쪽으로 손도 머리도 마음도 잘 써주시길 마음 깊이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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