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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로 스킨을 써온지 꽤 오래 되었는데요
항상 쓸때마다 불편한것이, 국산 스킨병에 달려 있는 가운데 조그만 구멍이 난 하얀마개가 없어서 스킨을 사용할때마다 얼굴에 바르는 양보다 병에 흘리는 양이 더 많은것 같아요 -.-;
그렇다고 그 비싼 스킨을 터프가이처럼 손에 떡칠에서 질질흘려가며 바를수도 없고 ㅋㅋ
양 조절하느라, 병을 기울여 조금씩 손에 묻히면 병에 다 묻어버리고~
근데 그 조그만 마개를 안쓰는 이유가 펑펑 빨리 쓰라고 그런걸까요? ㅋㅋ
아니면 원래 없는게 정상인데, 국내 제품들이 아이디어 상품으로 쓴걸까요?
스킨 쓸때마다 궁금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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