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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 결혼생활중에도 절대 고쳐지지 않는 아내의 습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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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25 00:3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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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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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 결혼생활중에도 절대 고쳐지지 않는 아내의 습관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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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철운 [가입일자 : ]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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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생활이 어느덧 18년이나 됐습니다. 첫째아들이 벌써 고2가 됐거든요.
강산이 두번이나 바뀌는 세월임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바뀌지 않는 아내의 버릇이 하나 있습니다.
아내는 배달 우유와 유산균음료를 봉지째 냉장고에 넣는것.
그런데 저는 이걸 무지 싫어합니다.
어쩔때는 4봉지에 각기다른 우유와 유산균음료들이 쌓여있습니다.
제가 느끼는건 마치 쓰레기 봉지들이 널려 있는것 같은느낌이거든요.
18년동안 제발좀 봉지는 버리고 내용물만 냉장고에 넣어달라고 했더니
아내는 별걸다 신경쓴다고 방문을 잠그고 냉전모드로 돌입했습니다.
에휴.....당분간 아침밥은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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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요,,,, 저도 15년차 인데,,, 서로 장단을 거의 알자나요,,, 인정하고 사는거 아닌가요?<br />
. 좋은점을가지고 부족한점 덮으면서 말이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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