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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부럽. ㅡ,.ㅡ;

저 이번달 월급주기도 힘들어요...ㅠㅠ 왜 이러셔요 흑~

돈 좀 빌리러 갈려고 했더니 ... ㄷㄷㄷ

현호님 같이 갑시다... ㅋㅋㅋㅋ.

오셈...ㅎㅎ

잘해주면 호구 뷩쉰 취급하는 세상이네여<br />
저도 얼마전 겪어봐서 인간관계 정리좀 하고 싶더군요

돈빌려주는 순간 못받을 각오 해야합니다<br />
ceo라면 돈거래는 냉철해야 할듯요<br />

저는 돈빌리러 안가고 달라고 갈껀데 갈까요?

ㄴ돈은 안되고 소고기 사드릴께요..ㅡㅡ

저도 그런사람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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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조폭한테 받아서 써라 했으면 좋겠는데요, <br />
학교 후배라 차용증도 안 받았고<br />
이체해준 통장도 어디있는지 찾아봐야해서리 오래전에 포기한건데요,<br />
어딘가에서 살아는 있을까 걱정도 들어요<br />
외국으로 도망갔는데 들리는 소문에 여기저기 깔린게 꽤 된다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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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다닐때부터 워낙에 개차반인 사람이라... <br />
홀어머니가 돈은

ㄴ내용증명이라도 보내시지..ㅠㅠ 오래전이면...ㅠㅠ

저한테는 돈 빌려달라는 사람은 전혀 없네요. 완전 거지로 낙인 찍힌것인가..

신체 포기각서라도 한장 쓰면 어떻게 좀.. ㅡ.ㅡa

89년..선배양반이 가전구입에 보증부탁..136만7천원.....결론은 토껴버려 제가 다갚아야했던 서글픈일이 ...게다가 당시 아버지께서 대구파티마병원에 수술로 보탤상황이었는데..큰 마음상처있었던기억이 납니다..

재밌는??얘기=그일후 2년이 못되어 대전에서 결혼식한다며 지인들통해 연락에 어찌저찌해서 식에 갔는데 아~~주 반갑게 악수를 해오데요..우와~~~~~~~~사람이 그런가싶더니 불과얼마못되어 부친 부고소식 =안갔습니다...그로서 연락두절이 현재에 까정입니다.

부고소식은 재밌는얘기에 속하지않습니다 오해 없기를 바랍니다..

그집 거실에다가 살림을 차리세요 ㅡ ㅡ 더러워서라도 줄겁니다

지욱님, 천만 땡겨주세요...ㅎ

사정이 되서 안좋은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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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로 잘 몬 보고 드러왔음 ㅡ,.ㅡ;;<br />

회삿돈은 공금이라 손 대지 않는게 철칙이라고 말해주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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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매달 용돈 받아 생활하는 처지라 친구가 돈 400만원 필요하다 했을 때 100만원 빌려줬어요<br />
계속 연락도 하고 모임도 하고 지내다 어느날 제가 먼저 말을 꺼냈습니다<br />
100만원은 안갚아도 된다 했더니, 담에 돈 많이 벌면 꼭 갚겠다더군요.<br />
그 친구 지난달에 대장암으로 죽었습니다....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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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저한테도 돈빌려달라는 사람 없든데.ㅎㅎ 그지로 소문이 났나 봅니다. 제 고참 돈이 좀 있는데.. 보증으로 한번 고생하시드니, 담보에 차용증, 이것 저것 다 따져보고 빌려주더라구요. 물론 이자도 꼬박 꼬박 받구요. 그게 맞나봅니다.

돈 빌리는 사람 입장에서는 먼저 나서서 차용증을 쓰는게 기본예의죠

저도 친하다는 친구한테 뒤통수 얻어맞고 그거 복구하는데 10여년이 걸리더군요.....쳐 쥑일놈....ㅡ,.ㅜ^<br />
내 피같은 돈 쳐먹고 도망다니다 지금 어디서 칼 맞던가 맞아 죽었을지도...

돈은 필요없고요, 고기 사줘요. ㅡㅠㅡ

안 빌려주는 게 당연하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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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빌려 줄 상황이시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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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용증 , 화해각서, 신체포기각서, 가족의 신체포기각서및 연대보증 서류등등<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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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해오라고 하세요...^^; 날짜 하루 지나면 바로 조폭에게 판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