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면 분명히 잘한건 잘했다라고 해줘야 하는데 뭘 그리 자꾸 까내릴려하냐며 오지랍 떠시는 분들 분명히 나옵니다. 얼마전 삼성 동남아 어디에서 댓글알바 썻다가 한번 혼났죠...외국에서도 이럴진데 자국에선 오죽하겠나요...네이버에 삼성 뭐라고 하면 개때같이 달려듭니다. 뭐 그냥 그렇다고요~ ^^
4억쩌리 회사문값을 면제해주자는 것을 사장이 결정내리지 누가 내리나요? 큰 회사시스템은 잘모르지만 결정할 사람이 결정한 것 같고 사장이 먼저 제안했다니 제가 다 고맙네요 .그 사건 이후그 할아버지 잠은 제대로 잤을까싶었는데 말입니다<br />
기자는 애초에 삼성가가 칭찬받는 것이 싫은 것 뿐이네요<br />
기사의 말미에 기자의 손 모가지 의중을 나타 냈네요.<br />
" 다 망해가는 한 언론사에 지난 10년간 제일 많이 광고(돈)을 준 기업이 삼성이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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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에서 통용되는 정의의 한계입니다.....푼돈 위에 정의 있고 목돈 밑에 정의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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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구녕이 포도청이다....자본주의가 뭔지 모르는 울 옛 조상님들도 이를 알고 실천 했으므로 이런건 인간의 본성일지도....뭐, 이게 바람직하다
정확하게는 회사에 4억 손해를 끼친겁니다. 배임이라고 할 수도 있겠네요.<br />
그리고, 그 손해를 궁극적으로 주주가 부담하게 되는거죠.<br />
그렇게 한게 회사 이미지에 좋은 영향을 주면 그나마 괜찮다고 할수도 있겠죠.<br />
홍보비용으로 사용한 것으로 생각할 수도 있으니까요.<br />
근데, 이익은 사장 개인이 다 받고있습니다. 회사가 아니라요.<br />
뭔가 이상하지 않습니까?
배임을 좀 하면 어떻습니까? 기사의 내용이 사장에 포커스가 있다한들 회사 홍보가치가 무일푼일까요? 신문에 회사이름자체가 좋은일에 연관돼 오르내리는게 그리 쉬운일이던가요? <br />
택시기사에게 4억을 꼭 받았어야 주주보호에 앞장서는 기업일텐데요 참 어리석은 결정입니다 그죠?
저 기사 쓴 기자놈 회사에 미리 미리 광고 좀 주면 조용했을 텐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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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놔 두시라 하니깐 간교하고 시건방진 뇬<br />
만약, 돈 물어 내라고 하면 피도 눈물도 없는 나쁜뇬....부지니는 왕 ~ 짜증날듯 ㅋㅋ<br />
그리고 배임은 주주가 걸고 넘어져야 하는 건데,...제 삼자는 다른건 몰라도 그건 참 잘했다 하면 되는건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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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저래 삼성은 돈이면 돈으로, 이제는 국민 정서
대부분 메이져 언론은 삼성을 빨아서 생존하고,<br />
본문 마이너 기자놈은 삼성을 씹는걸로 생존 하려하고,...<br />
이래저래 울 나라가 삼성 공화국인건 확~실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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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별이 세개....<br />
그의 남매도 세명....그중에 누가 왕별이 될 지 아직은 모름. <br />
별이 보기에 그네 정돈 아마 동네 여편네 정도로 볼거임.<br />
그런 별이 우리네는 어찌 볼지 갑자기 궁굼해 지네
고령의 택시기사가 큰 짐을 덜은 거에대해서 안좋게 생각하는 사람이 과연 얼마나 있을까요? <br />
이거와 신라호텔 사장이 미담의 주인공이 되는 것은 별개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br />
앞서도 말씀드렸지만, 이건 회사의 비용을 쓴 것이고, <br />
따라서 홍보가 되건 화제가 되건 회사차원이 되어야 한다는 거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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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건 뭡니까? 회사돈을 써놓고 사장 개인이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몸소 실천한처럼 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