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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제차가 어렵다면<br />
저라면 말리부 디젤로 갈겁니다

말리부 디젤이 땡겼는데 시승기를 보니 스포츠모드를 따로 두지도 않은 주제에 힘을 너무 억제해서 전구간 에코모드라는 얘길 보고 빵터졌습니다

차 디자인이 좀 점잖어 졌조. 젊은 취향으로 했다가 그렌져에 1위뺏기고 ..요새 젊은 사람 차살돈 없어요...pyl했다가 피봤으니 아마 한동안 무난한차만 나올듯 합니다

에어백이 여러개지만 몇세대 인지 언급이 없다. <br />
강판 좋은거 썼다는데 코팅여부나 프레임에 대한 안전설명 여부가없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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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구쏘나타에서 껍데기만 바꾼차<br />

그랜저에 1위 뺏기면 안좋은 건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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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싫고 일본차 찜찜하면 프랑스차 SM5도 있고 미국차 말리부도 있고 토러스, 파사트도 있어요

아까 뉴스에서 보았는데 헌다이 영업담당이란 작자 하는 개소리...<br />
안전을 고려해서 초강력 강판을 51% 사용...어쩌구 개드립치더군요....ㅡ,.ㅜ^ 그럼 그전엔?....

초강력도 아니고 그냥 고장력강판을 현대 맘대로 초고장력강판이라 이름 붙였다 합니다

초고장력은 찌그러지는 쇠가 아니에요 당근 재활용 용접도 안되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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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유수의 명품 차도 7~8% 들어가는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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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타랑 제네시스만 51%랍니다 미친놈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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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구 유럽,일본 자동차가 요하는 고장력은 우리가 못만듭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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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현대 제철이 생산하니 써야죠.<br />
고장력 쓰면 연비 측면에선 좋아집니다.<br />
에어백은 앞으론 빵빵 터질겁니다. <br />
하도 말이 많으니 센서를 여럿 단 모양이더군요.<br />
다만 사소한 사고에도 터져서 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현대챠를 너무 높게 보시는군요. 말리부에 터지셨다면 소나타엔 까무라쳐야 하겠죠

껍데기만 바꾼차....흉기차 광고문구로 하면 ..진심으로 와닿는 광고가 되어 구매충동이 일지 않을까요..혹시??

yf에 비해서 크게 바뀐 것 같아보이지 않더군요. 게다가 인테리어도 식상할만큼 보아온 어느 외제차의 인테리어 닮았고요. 뭔가 앞서나가려 하지 않고 뒤따라가려고만 하는 전략으로 보여서 이래저래 마음에 안들더군요. 보통 신차는 구입계획이 없던 사람도 견적을 내 볼 정도로 호기심을 불러일으켜야 하는데 그러고 싶은 생각이 안드는 차네요.

"쿠킹호일 에어백안터짐 엔진룸화재 보닛 물샘 ......" 사실 젤 중요한 결함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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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정서가 나쁜 이유를 묻자, 김충호 사장 "노동조합 때문"<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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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에 나선 김충호 사장은 국민들의 반(反)현대차 정서 원인을 '노동조합'으로 돌렸다. 현대차가 매년 노조와의 임단협 협상과정에서 국민들로부터 불신을 받아왔다는 것이다. 그는 "현대차가 매년 노사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이 때문에 현대차에 (고객들의) 시각이 부정적"이라고 말했다.<br />

차 완죤 싸구려 쓰레기처럼 생겼던데...

중궈스따일~~

김충호 사장! 딱 말하는 논조가 새누리 스타일이죠! <br />
본질은 회피하고 껍질론을 펴는 혀바닥 드립질!

성찬님 오랫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