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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유류비와 전기요금을 기준으로 비교한 거니까 그렇죠.<br />
만약, 현재 기름으로 움직이는 모든 차가 전기차로 바뀐다면 현재 전기요금 체계는 바뀔 겁니다.<br />
유류비에 포함된 세금이 얼만데요.<br />
당연히 차량 충전용 전기에 세금을 붙이는 방법을 모색하겠지요.

전기차 보급(?)을 위해 지금은 세금없는 원가이하라고 봐야할것 같네요 <br />
그리고 전기차의 모터는 내연기관 대비해서 기본 stop & go에 인풋 대비 효율이 훨씬 좋아요

용량문제로 가정집에서 충전하기도 어렵지만 누진세에서는 전기료 폭탄이라 더 연비가 많을수도 있을듯 합니다

누진세를 적용하지 않은 금액이랍니다.<br />
가정용 전기 요금 체계인 누진율 적용하면 20만원 정도 된다더군요.<br />
아파트에서는 아파트 전체의 총용량을 한전과 계약하기 때문에<br />
다른집 전기차 때문에 총용량을 초과하면 많은 초과 요금이 나오게 되므로<br />
다툼의 소지도 있습니다.<br />
전기차를 실용화 하려면 전기 요금 체계부터 손 보아야 합니다.<br />
<br />
전기차 시대를 대비하여 정부에서는

정부가 어떤 놈들인데......<br />

가게를 운영하는 분은 가게에 차 세워두고 충전하면 누진세 피할 수 있겠죠

전기료와 기름값을 비교하시면 안됩니다. 전기료+배터리와 기름값을 비교하셔야 합니다. 변동비끼리 비교하면 전기료가 싸 보이지만, 고정비로 차량 구입 시에 몇백만원짜리 배터리를 구입하시는 것입니다. 기름 몇년치를 차 살 때 지불하시는 것과 같습니다. 물론 엄밀하게 말하면 배터리는 5년 뒤에도 80% 효율은 유지한다고 가정하고, 이를 다른 축전용으로 전환하여 활용하므로 잔가가 0이 아니라 일정 금액 남게 될 것이므로 이 금액은 환불 가능한 것으로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