ㄴ 이런...워쩌다 그런 낭보(?)를 듣게 되었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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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구, 귀때기 폰 쓰고 각자 듣고 싶은 으막 들으면서 암말 않구 자기꺼 막꺌리랑 안주 먹음 되는데.....ㅡ,.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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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구, 나한테 읃어 먹을랴는 깜찍한(?) 발상을 하려는 잉간들은 귀때기 폰으로 먼지나게 패버림돠...
ㄴㄴ 지가 예전에 그거랑 비스무리한 술자리를 한번 해봤습니다. 6명이 자리에 앉았는데, 소주 6병 주문. 각자 1병씩 세팅후 알아서 자기잔에 따라 마시기. 원샷을 하던 소주잔에 홀짝거리던 알아서 하는데, 무조건 한병은 먹어야 한다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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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일행끼리 말이라도 할 수 있어서 다행이었는데, 이상하게 이렇게 먹으니까 금방 취하는거 같더라고요.
머 일단 제 데농 폰에 화이트로 '짝퉁 골목길' 이고 이름 써서 분실을 막고 시작 해보겠 슴다~. 하지만 고가 폰으로의 폭력은 딱히 막을 방뱁이... 그자리서 제폰 바로 중고 된다해도 전 중고는 구입할 망정 중고 판매그런거 없음다. 기기 사망때 까지걍 끝까지 안고 감다..  [del]이희덕님  메모남기기 :
그거보다 기발한 게 있는 데 해 보실라우?<br />
귀에 데농폰 하고<br />
머리에 빨간 댕기, 콧잔등엔 흰색 페인트 칠 가로로 굵게하고, <br />
막걸리 병 앞에 놓고, 허리에 양은 종지 찬 꼬라지로<br />
광화문 교보빌딩 앞 쯤에 자리잡으면 볼 모양 있겠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