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님 파시는 이어폰 두개나 샀습니다
가격 저렴하고 아이들 이어폰이 필요한 실정이라 그렇게 무심코 질렀습니다.
그런데 곧바로 얼쉰들 뽐뿌 열기에 녹아
끈없는 자유로움을 열망하면서 데농 무선 머리폰을 질렀습니다.
그 때 저는 분명 갈등속에서 생각했었습니다.
방안에서 가볍게 들을 SOEN 블루투스 스피커가 더 좋이 않을까?
그러나, 로이코에서 고장난 p5 헤드폰 선이 없다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데농 머리폰을 지르고 말았습니다. ㅠㅠ
그런데, 오늘 또 이장님은 어김없이 저를 시험에 들게 하고 있습뉘다~
SOEN 블루투스 스피커 특가 판매라니요~~
정말 날벼락이 이토록 연이더 터질 수 있는 것인가요?
신이시여~ 진정 저의 가계를 파산시킬 계획하신가요?
그러나, 저는 제 가계가 위기에 봉착하더도 어김없이 가느다란 희망에 매달립니다.
혹시 위기에 봉착하더라도 저것의 효용이 더 클 수 있다면 나는 현명한 소비를 한 것이고, 가지지 못한 것으로부터의 스트레스에서 해방된다.. 라면서 말이죠.. ㅠㅠ
혹시 SOEN 블투 스픽을 선택해야할 마땅한 이유
혹은 선택하지 않아야 할 이유에 대해서 먼저 사용해 보신 횐님들의
고견을 피력해 주실 수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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