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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제 헛소리를 지껄여서 막 피어나는 꽃봉오리의 기를 꺾은것 같습니다...ㅡ,.ㅜ^<br />
그저 죽으면 늙어야 한다는 말이....ㅠ,.ㅠ^

ㄴ 을쉰... 을쉰은 그 어두운 면을 직접 경험했으니까 그런거고 보통 사람은 안그렇자나요. 제가 아는 분중에 그당시 인기가수랑 술한잔 먹은 적이 있는데 다신 가수랑 술 안마시겠다고 하더군요.

늙기 전에 노망 먼저 하겠네요.<br />
어제는 대략 저 수준이라서.... ㅋ

고히루왁 필기님...ㅡ,.ㅜ^ 어제 충격받아서 머리풀고 메추리알 두개 랑 줄줄이 비엔나 내놓구 나갈뻔 해씀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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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구, 화개장터로 평생을 사골 우려먹듯 신곡은 아예 생각조차 않는 영남님...ㅡ,.ㅜ^ 9라치지 마시기 바람돠...

땅 팔깝쇼?<br />

이뿌면 다 용서됩니다...*&&

ㄴ 난 이담에 늘거두 인천언저리 짬뽕궁물 종철님처럼 늘거가지 아늘 껌돠....ㅡ,.ㅜ^

결국 좋은 노래 받아서 자기노래 부르는게 관건인데, 잘 크기를 바래야죠

이 친구 목소리 정말 좋습니다...허스키한 입자가 거친것도 마음에 들고..<br />
저는 경험 많은 가수가 담담하게 부르는 것도 좋지만<br />
나이에 맞게 편곡하고 부르는 것이 저는 마음에 듭니다. 솔직히<br />
경험많은 가수가 미사리 필로 에코 팍팍 넣고 옛노래 하는것을 저는 제일 싫어해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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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찾아서 들어봤습니다.<br />
호흡이 너무 얕아서 인지 모르겠으나, 무게감이나 감성적 울림은 느껴지지 않고,<br />
다만 유행하고 있는 음악들의 감각적 자극만 느껴 지더군요.<br />
프로그램 에서 시켰겠지만... 아메리칸 아이돌 입상자들 따라하기 대회 같더라는 ...

제가 막귀이고 음악을 잘 알지 못한다 라는 전제를 하고 나서 얘기를 합니다. 저 가수가 누군지 잘 모르지만 올려 주신 링크 따라 노래를 들어본 제 느낌은 호들갑을 떨 정도는 아니고 그저 가능성이 있다. 이 정도로 저는 들었습니다. 아직 젊은 가수이니 자기하기에 따라서 자신의 앞날을 개척해 나가겠지요. 그것은 저 가수가 할 일이고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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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제 얘기는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이며 종호 어르신을 옹호(이를 인터넷 용어로 쉴

분명히 목소리는 예쁜데,, 외모도 좀 되고..<br />
그런데 감흥이 오질 않아요.. 전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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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를 잘한다고 하는데,, 어쩐지 발성부터 엉터리 같고..<br />
고음도 잘 올라간다고 하는데,, 그냥 소리나 지르는 것 같고..<br />
전혀 취향에 안 맞나 봐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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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보컬 어지간하면 좋아하는 편인데.. 이런 경우를 만나게 될 줄이야..<br />

ㄴㄴ 민재님...ㅠ,.ㅜ^ <br />
눈물이 날 정도로 고맙고 가슴이 메어질려구 했는데 의기소침의 참 뜻(?)을 알구 나서리.....ㅡ,.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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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마구잡이 막귀의 음악의 음자도 모르면서 횡수(?)를 한 거라 진중하지 못한 것을 자숙하고 있습니다.

어차피 취향차이니까....그리 심각하게 논해야 할 일은 아니지요....우리 종호성님은 그정도에 의기소침(?)하지 않으십니다...와싸다에서 맷집하나는 확실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