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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직원이 자살을 시도했다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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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24 11:2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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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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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직원이 자살을 시도했다는데..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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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규 [가입일자 : 2001-07-04]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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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과장이라는 분의 신념의 진실성 유무와, 유우성씨가 간첩인지 아닌지, 그리고 여기에 참여한 검사들은 어떤 사람들인지를 면밀히 검토해 볼 필요가 있는 듯 합니다.
권 과장은 1심에서 무죄가 난 유우성씨 사건에 대해서는 “인권도 중요하지만 간첩은 잡아야 한다”며 “누군가는 우리가 성과에 급급해서 일을 이렇게 저질렀다고 한다. 우리는 그놈이 간첩이니까 잡아야 한다는 신념으로 일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 “간첩이 나라를 팔아먹고 기관은 쑥대밭을 만들어 버렸다. 20여 년 일한 사람들은 치욕을 겪고, 결국 남한이 북한에 진 것”이라며 “검사들은 정의의 눈으로 우리를 재단하는 것 같겠지만 결국 남한이 북한에 진 것”이라고 했다.
김성철님께서 2014-03-24 10:40:30에 쓰신 내용입니다
: 자신의 생명에 가치가 없다고 느껴서일가요?
: 가족의 소중함도 없고 책임감도 없는걸가요?
: 자기가 지은죄가 죽을죄라 느껴서 인가요?
: 공직자로서 조직을 위하고 ...
: 위기의 나라를 구한다는 소영웅적 생각인가요?
:
: 이경우라면 목숨을 던져 나라를 구한 애국자로 기억될듯듯 합니다만...
:
: 아니면 죽음보다 무서운 고문을 당했거나
: 정신적 우울증세로 자살을 했겠네요
:
: 주차차량을 막아놓고 번개탄을 피웠다는데 정보기관원이 이렇게 허술하게 일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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