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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자에 손은효님께서 집짓는 과정을 올리신거 있습니다<br /> <br /> 힘이 되실지 모르지만 한번 보세요... ㅎ
일용 막잡부 필요 하심 저 한테 저놔주세요....ㅡ,.ㅜ^ <br /> 삽질 전문, 톱질 전문, 세멘공구리 전문, 새첨먹구 잠수 전문임돠....ㅡ,.ㅜ^
업자를 통해 집지으실거면 설계,감리,시공을 하실 여력이 없으시면 마음에 드는 집을 구매하세요.마음고생 장난이 아닙니다. 책은 아니지만 네이버 카페 지성아빠의 나눔세상을 보시는걸 추천 합니다.
집한채 짓고나면 한 5년 정도 폭삭 늙는다고 합니다 . 모든 조건에서 한 7할 정도 마음에<br /> 드시는 가옥을 구입후 증축내지 수리하시는건 어떨지요 ^^
ㄴ 저도 민관님과 돌뗑이 구녕뚫린 녕감님의 의견에 궤를 같이 합니다...<br /> 마음의 안위도 몸의 평화가 우선되고 난 뒤가 아닐까 싶습니다...하도 도덩넘들이 많은 세상이라...
집을 DIY 하는 것이 소박하다니요....*^^*<br /> 그래도 저와 같은 생각을 하는 분을 만나니 반갑네요~<br /> 최근엔 실내만 제가 하려고 마음 고쳐먹었습니다.<br /> 20대 때 제가 부모님집을 설계하고<br /> 인부들 불러서 직접 함께 짓고 했었는데요,<br /> 생각보다 위험하고 신경 많이 쓰였습니다.<br /> 지금 아는 분이 설계비 800 주고 25평 집을 짓기 시작했는데<br /> 1억8천 건축비 나오더군
시골집 1억8천이면 괜찮은 집과 땅을 삽니다.<br /> 저도 사는 것을 추천합니다.
손은효님께서올리신글을전부읽었습니다. 정말대단하시네요. 부담백배입니다.^^ 마음에 드는집을 구하라는말이 정답인것 같네요.<br /> 개인이 혼자 할수있는일이 아니네요.<br /> 종호님같은분 만나서 맘고생할것 같기도 하고요.ㅎ<br /> 맘에드는집 구해서 고쳐서 사는게 좋겠네요.<br /> 도움글들 감사드립니다.
ㄴ 에잇! 벳맨 성혁님...ㅡ,ㅜ.^ 내 이 잉간을 걍 확...<br /> <br /> 전 걍 낭중에 울마님하고 허름한 농가를 사서 대충 손 보고 대충 살다가 대충 갈랴구 합니다...<br /> <br /> 늘그면 힘 쓰는 것도 힘듬돠...ㅠ,.ㅜ^
제 친구 성미산마을에 살다 지난해 평창으로 귀촌하여 홀로 통나무집 짓고있습니다<br /> 지난해 5월 시작하여 올 6월 입주를 목표로 진행하고 있는데 1~2년 목공준비하면 가능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