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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elds of gold 는 늘 항상 언제나 듣는 곡인데..저도 채널권이 없는지라...한번 보고 싶네요..<br />
<br />
단명한 팝의 디바...

http://tvcast.naver.com/v/136161/list/12671

나랑 생리구조학적이나 물리학적이나 화학구조 분자식 혹은 유전자감별로도 아무런 상관관계 &#51022;는 종철님..<br />
<br />
쓰엥유임돠...^^ <br />
<br />
근데, 들어봤는데...에바 케시디에겐 솔직히 감히 범접(?)하기 버거운 너무 기교를 부린것이 안쓰럽네요.<br />
원곡을 너무 훼손(?) 한 것 같아 듣기가 조금 거북스럽습니다...무식한 막귀가 늘 듣던 에바의 노래에 비해서<br />
그래도 fujit

18살 고등학생이 편곡을 해서 저 정도의 감성으로 부른다는 것이 쉽지만은 않겠죠...*&&

ㄴ 솔직히 말해서 학원에서 가르친 조미료 범벅의 노래라고 혹평(?) 하고 싶네요......ㅡ,.ㅜ^ <br />
무식한 음악이라곤 음 자도 모르는 제가 들었던 솔직한 표현을 합니다.. <br />
거짓말 안보태고 하루에도 두번 이상은 에바케시디의 음악을 듣습니다... <br />
라이브로 통기타를 들고 세션없이 스테이지에서 천상의 목소리로 영혼을 담아 부르던 에바케시디의 노래를 <br />
견주기엔 .....ㅡ,.ㅜ^ <br />
<b

어려운 노래인데, 잘 부르더라고요...^^<br />
하지만 아직 에바 케시디에 비하기는 좀 이릅니다.<br />
TV 보고 바로 에바 케시디 CD를 걸어 들어봤는데,<br />
진아양, 앞으로 에바 케시디 만큼 성장할 것 같습니다~!

일을 하면서 귀로만 듣고 있었는데 나도 모르게 눈시울이 뜨거워져서 "뭐지"하고 다시 잘 보게 되더군요<br />
어린 나이에 그간의 마음고생이 느껴져서 전 아주 좋았습니다 <br />
"짜리몽땅"과 더불어 "권진아"양도 잘 컸으면 좋겠습니다.

K팝에 나오는 가수들 중 개중 낫다는 거지..<br />
학예회 수준은 벗어났고 아직 가수라고 부를 수준은 아닙니다.

한국사람이 영어 노래를 부를 때의 핸디캡은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하지만. 시청율을 의식한 작태에 <br />
놀아나는 그런 노래는 이제 그만 불렀으면 하는 마음입니다...엠빙신이나 게베쓰나.스브스 모두....ㅡ,.ㅜ^ <br />
<br />
영혼이 담긴 노래를 부를 수 있고 그런 사람들이 성공 할 수 있는 그런 오디션 프로그램이 되 길 바라면서....<br />
(다 방송사와 연예기획사와 연예관련 학원들의 추악한 뿌락치 관계라고

권진아가 노래 부를때 전혀 색깔이 다른 노라 존슨이 생각나는걸 뭘까나...........................

저도 에바 캐시디의 광팬입니다. <br />
에바와 비교하기엔 너무나 부족하지만 소질은 아주 많은듯 합니다. <br />
저도 좋게 들었습니다.

상원님...^^ 노라 존슨이 아니라 노라 존스아닌가요?...ㅡ,.ㅜ^ COME AWAY WITH ME...<br />
오타를 굳이 트집잡으려고 한 것은 아님돠.....<br />
<br />
재즈와 클래식을 기본으로 한 노라 존스와 팝과 컨츄리와 가스펠을 기본으로 한 에바 케시디와의 조화라....<br />
<br />
노래는 성역이 없다고 하지만 굳이 잣대를 들이대는 작금의 행태에선 분명 "이건 아니다"라고 할 겁니다...

방송줄거리를 보면 가요를 부르겠다는데 양현석이 저 노래를 시키는 부분이 나옵니다.<br />
그리고 평가할때도 팝송이라고 점수를 더 준다는 부분도 나옥요.<br />
뭐 방송을 100% 믿는건 아니지만 사실이라면 양현석이 무리한 거네요~~<br />
어쨋거나 기타 하나 달랑 메고 노래 부르는 가수들이 많이 나오는건 좋은 일이죠.

나이가 방패막이가 되진 않겠죠<br />
오히려 천재성은 어릴때 빛을 발휘하잔아요<br />
잘 성장하면 좋겠습니다.<br />
<br />

어쨋거나 권진아는 유희열 기획사로 가서 그길로 그대로 나갔으면 합니다.<br />
박진영이에게 하면 쫙 달라붙는 옷에 맨발로 흐느적 거릴거고...<br />
양현석에게 가면 머리 색색으로 물들이고 이상한 가사로 노래할듯~

댓글중 아주 공감 하는 글이 있어서 지나가지 못하고 리플을 올립니다 ㅎㅎㅎ<br />
박진영이에게 가면 쫙 달라붙는 옷에 흐느적 거리고 <br />
양현석에게 가면 머리 색색으로 물들이고 이상한 가사로 노래 할 듯 ㅜㅡ 매우 공감합니다

댓글 쓰신 분들에겐 기분 언짢고 안좋게 들릴 수도 있겠지만...어차피 거기나 거기나 도토리 키재기 입니다.<br />
<br />
가수로 성장하는데 과거엔 대학가요제도 있었고 전국노래자랑(?)도 있었지만 어느새인가...<br />
<br />
연예 기획사라는 듣보잡 기획사라는 것이 생기면서 방송사와 연예 기획사와의 끈끈한(?) 관계가 성립되면서<br />
<br />
폴 포츠와 같은 진짜 음악성을 가졌지만 뒷 배경이 없어 줄을 잡

기타반주로만 하고 담백하게 불렀으면 오히려 좋았을텐데 하는 생각이 막 들더군요.<br />
에바케시디 들어야겠네요.

저도 본문과는 빗겨난 얘기닙니다만 양현석이나 박진영이 사업하는 근본 목적은 어린애들 잘 훈련시켜 돈이되는 상품 만드는 것입니다. 원조는 이수만이구요.. 다른 아류들도 많지만 이들처럼 치밀하고 계획적인 사업자들은 못됩니다.<br />
이들이 대한민국의 젊은이들 문화를 저질화 하는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br />
소녀시대나 원더걸스, 투애이원, 싸이.... 케이팝의 기본은 섹스코드입니다. 그것도 외국의 저질 술집에서나 볼

ㄴ 동의합니다.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의 일부를 상규님께서 대변해 주셨네요....ㅡ,.ㅜ^<br />
<br />
한류? K-POP 언제 부터 국가에서 띄워 주었나요? 지랄을 삽질로 하고 자빠졌습니다...<br />
그 모든 것이 인터넷과 유튜브의 공이지 이 썩어빠진 나라에서 해준게 뭐가 있었나요?...<br />
참 놀고 자빠진 나라입니다...뉴욕에다 삽질하고 자빠지면서 한식의 세계화 운운 하면서<br />
국민의 새금을 쳐바른 전직 발꾸락 다야 끼

티비도 거의 안 보고 가요도 거의 안 듣습니다만 오디션 프로는 좀 챙겨보는 편입니다. <br />
개중에 18세 고등학생 권진아양은 흥미롭게 보고 있습니다.. 좋더군요.. 싹수 있어 보입니다.

스폰서와 밀어주는 뒷돈 없고 연예프로에 뒷줄 대주는 것 없이 제대로 연예계에서 자기 실력만으로도 <br />
역량을 피우면서 클 수 있었다면 우리 딸애나 제가 알고 있는 주변의 인재들 공중파에 차고 넘쳤을 겁니다.<br />
장담하건데 잠깐 보였다 이름조차 잊혀질 한 사람으로 남겨질 겁니다....<br />
하루에도 수천장의 신인 가수들의 cd가 쓰레기통에 쳐박히는 현실입니다...

말씀이 좀 심하십니다.<br />
17세 고등학생이 오디션 프로에 나와서 노래 한번 부른 것 갖고<br />
장래에 대한 악담까지 들어야 하나요?

재규님...제가 메스미디어를 통해서 보는 현실과 그 내면을 들여다 보면 꿈과 현실은 냉혹하다는 것을 <br />
직접 겪었고 그것을 은연중 표현했을 뿐입니다.<br />
솔직히 나이(?)... 우리 딸애도 그 나이때보다 더 어린 나이에 주위의 과평(?)을 받았었지만 <br />
현실은 냉혹했습니다.<br />
그리고 저희 집안도 연예게쪽에 몸을 담았던 사람들이 있었습니다..악담으로 몰아가지 마시기 바랍니다.<br />
냉정한 현실을

불법을 저지르는 것도 아닌데 <br />
이 바닥이 더러우니까 아예 발을 들여놓지 말라고 하는 건 <br />
사회에 첫발을 디디는 꿈꾸는 젊은이들에게 해주는 충고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br />
저 역시 꿈을 먹는 일을 하고 있고 가끔 이 일에 좌절하고 괴로워하고<br />
잘 모르고 이 길에 들어서려는 사람들을 보면 안타까울 때도 있지만<br />
격려는 못해줄망정 재를 뿌리고 싶진 않습니다.<br />
좋은 충고와 재를 뿌리는

사람마다 다 달?겠지만... 권진아양의 목소리<br />
전율이 흐르더군요...에바캐시디를 카피하려<br />
한것인지 몰라도 전반부 내내 에바의 노래가 들리던데요<br />
샘김도 너무 좋았습니다

양현석이나 박진영 이수만이 만들어낸 지금의 kpop의 위상에 대해 어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저도 노래 넘 좋던대요.. 고음도 깔끔하고 ㅎㅎ 윗 댓글은 과한감이 있네요.... 모두다 그러진 않을진대.....그냥 편하게 보시면 될것을..

씨스루가...최고였어요...우선 이쁘잖아요....눈웃음에...그저...@.@

취미로 지만 음악을 하는 사람입장에서<br />
위의 혹평하는분의 스타일로 한다면<br />
바로 다른 지적이 나왔을 겁니다<br />
저도 요즘 음악 특히 빅뱅이나 2엔이1<br />
같은 음악은 당체 이해할수없지만<br />
어린대중에겐 폭발적인<br />
인기가 있으니<br />
고1여학생 이 그나마<br />
많은 세대에 어필이 될수있는<br />
엄청난 인재가 발굴되었다 생각됩니다

을쉰 조금 많이 나가신듯~<br />
어쨌거나 이번 시즌에 권진아가 돋보인다는 사실에는 많은 분들이 공감하고 있군요.<br />
<br />

오늘 아침 에바케시디 음악을 듣다가... 차라리 첫곡말고 마지막곡인 over the rainbow로 불렀다는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그래요.. 전 피치가 떨어져서 영 듣기가 불편하던데.. <br />
보컬리스트가 훈련을 안한다는건데.. 아무리 목소리 컬러가 좋아&#48419;자죠.

요새 걸그룹들 과하게 벗겨서 섹시코드로 밀고 나가는거,,,,, 눈살이 찌프려질때도 없지 않아 있을때도 있고<br />
또 비슷한 느낌의 소녀 소년들이 떼거리로 나오는것도 맘에 안들때도 있지만,,,<br />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한국 가요의 세계적 위상이라는것을 만들어낸데는 그들기획사의 공을 무시할수<br />
는 없겠죠,,,<br />
저도 어느덧 40대 후반의 나이지만,,,,, 그래서 제가 좋아하는 가수들이 7~90년대

요새 걸그룹들 과하게 벗겨서 섹시코드로 밀고 나가는거,,,,, 눈살이 찌프려질때도 없지 않아 있을때도 있고<br />
또 비슷한 느낌의 소녀 소년들이 떼거리로 나오는것도 맘에 안들때도 있지만,,,<br />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한국 가요의 세계적 위상이라는것을 만들어낸데는 그들기획사의 공을 무시할수<br />
는 없겠죠,,,<br />
저도 어느덧 40대 후반의 나이지만,,,,, 그래서 제가 좋아하는 가수들이 7~90년대

요새 걸그룹들 과하게 벗겨서 섹시코드로 밀고 나가는거,,,,, 눈살이 찌프려질때도 없지 않아 있을때도 있고<br />
또 비슷한 느낌의 소녀 소년들이 떼거리로 나오는것도 맘에 안들때도 있지만,,,<br />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한국 가요의 세계적 위상이라는것을 만들어낸데는 그들기획사의 공을 무시할수<br />
는 없겠죠,,,<br />
저도 어느덧 40대 후반의 나이지만,,,,, 그래서 제가 좋아하는 가수들이 7~90년대

재규님^^ 제가 너무 생각이 짧았던 것 같습니다..지나치게 너무 나간것 같기도 하고....ㅡ,.ㅜ^<br />
<br />
제가 댓글을 단 것에 대해서 &#47541;으신 분들에 따라선 호불호가 갈릴 수가 있겠지만 어느 음악의 음자도 모르는<br />
한 정신나간 놈의 헛소리라고 치부하고 넓게 이해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ㅠ,.ㅜ^

어제 권진아 노래 듣고 나도 따라 해봤습니다.<br />
마누라에게 한대 맞았습니다.<br />

들어보니 음색은 고운 것 같은데, 듣는 내내 뭔가 좀 불안하네요.<br />
그냥 2010년대 청소년이 기교를 좀 내려 하는데, 아직 완성도가 낮아서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br />
편안함이나 안정감을 느끼지 못하게 하는 것 같습니다

등대누깔을 확 깨버리구 싶은 성기님은 맞아도 쌉니다...ㅡ,.ㅜ^ 두대 안맞은 것을 복으로 아시길....

회사에서 다시보기로 해서 헤드폰을 끼고 권진아양의 노래를 들었습니다. 음악적 성향을 봐서는 안테나뮤직으로 갈 것 같은데요. 에바 케시디와 비슷하다고 하는데 에바의 노래를 들어봐야 겠습니다. 바이브레이션 없이 맑고 깨끗한 음색, 어린 나이, 그리고 케이팝스타3에 올라간 것을 보면 실력도 실력이지만 운도 따라주는 것 같습니다. 다만 어제 노래에서 약간 거슬리는 애드립이 있었는데, 그 부분이 없다면 일관된 노래가 아니었나 싶기도 하구요. 이런 오디션

저도 권진아 ..<br />
뭐랄까....참 편안하고,, 청아하여 <br />
단연 군계일학!<br />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