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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하는 거죠?

예전에 봤던 코스모스에 대한 인상이 강하게 남아서 그런지, 그 때 그 느낌은 아니었어요. 그래도 아주 재밌게 봤습니다.

저도 좀 실망했다라는,, 공영에서 띄워주고 프리 이벤트가 대단해 기대했는데 그저그렇네요. 유사 프로그램이 많아서인지도.. 인류 과학의 총합은 결국 우주연력 중 마지막날 마지막 시간도 아닌 마지막 초에 모두 이루어진 것인데,, 어찌보면 과학에 대한 자기 성찰일 수도.<br />

이런프로 좋아라합니다~~~잘볼깨여~~

1편만 보고 평가하긴 성급하지만, 지나치게 칼 세이건의 이미지나 그의 업적에 의존하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새로운 코스모스가 아닌 예정 코스모스의 오마주에 불과하다고나 할까요? 마지막에 진행자와 칼 세이건과의 개인적인 인연을 언급하는 장면은 왜 필요한 건지 의문시되었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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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세이건이 진행한 코스모스가 나온지도 한 30년 이상 지났으니, 그때 밝혀지지 못해서 다루지 못한 내용과 당시 방송되었던 내용중 오류 같은 것

지난주 토요일 본가에 갔더니 밤에 유선방송에서 하는 것 같던데, 집에 오느라 못봤습니다<br />
그거 공중파에서 하는 건 아니죠?

내셔날지오그래픽스에서 합니다.<br />
오늘 10시에 1부하고.. 2부는 11시에 합니다. <br />
한번 방송하고 일주일에 한 10번은 재방송하는 것 같습니다.

급히 다운 받았습니다. ㅎㅎ 고화질이라 덩치가 우주만큼 크게 느껴지군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어디서 다운 가능한가요?<br />
저희집에는 공중파 밖에 안나와서 시청을 할 수 없네요

무엇보다도 1편의 마지막 부분에서 진행자가 칼 세이건에 대해서 설명을 하고,<br />
개인적인 일화를 소개할 때가 가장 감동적이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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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훌륭한 과학자가 62세의 젊은 나이에 돌아가신 것이 아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