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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세 정년 입니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4-03-21 21:12:29
추천수 17
조회수   2,131

제목

68세 정년 입니다.

글쓴이

주선태 [가입일자 : ]
내용
안녕 하세요 회원님?



저는 대구 미군부대에 다니는 중년입니다.



제직장은 정년이 68세 인데 앞으로 15년 더다녀야 합니다.



그래도 미군부대에서 도둑질 안하고 금전적인 사고가 없으면 68세까지 다닐수 있다 합니다.







어제는 서울 종각에서 30년 군대동기 660명 중에 5명 만났습니다.



제가 지방(대구) 살다보니 일년에 한두번 모임을 가지는데 꾸준히 만나는 동기는 5명 입니다.



저는 공군 368기 입니다.



와싸다 회원님중에 368기 알고 계시는 분있어시다면 cphenry007@hotmail.com 으로 연락 주시면 너무 감사 하겠습니다.



돌아오는 8월1일이 31년 들어 갑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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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항 2014-03-21 21:29:05
답글

이글은 백수 일기나 쓰고있능<br />
저를 세번이나 쥑이능 글임돠...^.^!! (부럽따)

안성근 2014-03-21 21:33:55
답글

일 안하셔도 세끼 다 잘드시는 주항이 더 부럽다는.

김민관 2014-03-21 21:34:11
답글

저희 아버지도 미군부대에서 근무 했는데 보직이 좋으신가 봅니다.미군 월남파병시 자가발전소 근무하셨다가 인원조정시 가장 젊다는 이유로 정리해고 되셨는데.

류병산 2014-03-21 21:42:38
답글

흐 301기 인데,,,,,,,,,

henry8585@yahoo.co.kr 2014-03-21 21:43:56
답글

병산 얼쒼 고맙습니다. 이렇게 기수를 알려 주셔서예.

henry8585@yahoo.co.kr 2014-03-21 21:57:50
답글

김현 얼쒼 너무 감사 합니다. 제가 한번 자리를 마련해 보겠습니다. 김현 얼쒼하구 병산 얼쒼에게 따로 연락 드리겠습니다.<br />
전번은 cphenry007@hotmail.com 머리숙여 감사와 고마움을 따로 찾아뵙고 인사 드리겠습니다.

김현 2014-03-21 22:11:37
답글

이런...<br />
선태님<br />
제댓글이 사라져버려서 죄송합니다

김병태 2014-03-21 22:18:26
답글

햐 반갑습니다 저는 병 238기 입니다 산꼭데기 공군 레이다 정비사였습니다<br />
혹 동기가 와싸다에 있으려나??? 벌써 와싸다도 12년차가 &#46124;네요 <br />
주선태 님이 중년이니 368-238=130 일년에 12기수면 11년 11년 선배가 되나???<br />
오메 그사이 노년이 되어버렸네 세월 정말 빠르네요

henry8585@yahoo.co.kr 2014-03-21 22:21:27
답글

김병태 얼쒼도 따로 연락 주세요. 김현 얼쒼과 병산 얼쒼과 함께 모시겠습니다.<br />
<br />
다들 모두 어디에 사시는지 모르지만요.<br />
<br />
서울에서 뵈면 제일 가까울려나?? 메일에 연락처 남겨 두세요. 꼭 연락 드립지요.

김덕수 2014-03-21 22:28:22
답글

아들이 659기입니다 ㅎㅎ

박태규 2014-03-21 23:34:46
답글

대구 미군부대 계신가요?<br />
저가 70년대 초에 군생활을 대구 미군 부대에서 했습니다.<br />
코스캄 사령부 (미19지원단)가 있는 캠프 워커, 캠프 핸리에서 근무 했지요.<br />
제대후 거기 근처라도 함 가 본다는 게 뜻대로 되지 못했습니다.<br />
식당, 스넥바, 체육관, 극장, 디스팬서리, 시체실(47?)야간근무, 도서관, 서비스룸, 다 그리운 곳이 되어 버렸군요.이런 시설들이 다 그대로 있는지가 궁금합니다.<b

henry8585@yahoo.co.kr 2014-03-22 07:52:20
답글

태규얼쒼 맞습니다.<br />
아직도 19지원사가 있고,메솔도 헨리 워커 다있고 스넥바도 헨리 워커 다있고 체육관,극장(현헨리), 다 있습니다. 새건물로 바뀌며 더 큰건물로 지워져 있습니다.

송동섭 2014-03-22 08:36:18
답글

반갑습니다 <br />
병458기 입니다<br />
저도 제대한지 20년차인데 ㅠ<br />
얼쉰들 이시군요

박태규 2014-03-22 10:10:59
답글

선태씨 무척 반갑습니다.<br />
비록 가보지는 못하지만 그대로 다 있다니 그리움이 울컥하는군요.<br />
스넥바의 한국인 아줌마 ,캠프 워커 보초 설때(졸병시절)길 건너 이층 건물 미용실 아가씨들이<br />
길가 가까이로 내려와 편지를 돌에 싸서 담벼락 너머로 던져 한동안 즐거웠고 대구 효성 여대생과<br />
사귈때는 그녀 친구 몇몇 데리고 영내로 들어가 식당에서 식사도 같이 하고 극장 체육관 <br />
같은 데 구경도 시

주영준 2014-03-22 11:53:20
답글

반갑습니다. 전 389기 입니다.<br />
<br />
30단 근무로 백령도에서 근무하다 상병때 오산베이스로 전출와서 제대했습니다.<br />
<br />
특기는 발전 및 변전병 이었구요.^^

henry8585@yahoo.co.kr 2014-03-22 13:15:24
답글

저는 부산(김해) 제 5전술 비행단(발전병)에서 근무 했습니다.

김민성 2014-03-22 15:23:18
답글

전 사후 86기 입니다. 잠시 대구 근무하다가 작전사령부로 전근가서.. k2반갑네요.. 군대가 젤 편한시절이었던것 같다는.. ㅠ.ㅠ

우현욱 2014-03-22 16:53:25
답글

반갑습니다. 전 466기입니다..필승~~~~~<br />
직장이 앞산밑이라 미군부대랑 무척 가까운데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henry8585@yahoo.co.kr 2014-03-22 18:01:49
답글

현욱님 앞산에서 내려다보면 워커 후문근처에 제가 근무 합니다.

이종호 2014-03-22 20:27:55
답글

조케따....ㅡ,.ㅜ^ 난 벌써 짤려서 흰손인데....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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