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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 사람이 많이 그리웠군요...ㅠ.ㅠ

ㄴ 아니 제 얘기가 아니구요..~

그럼 제 얘기네요...*&&

ㄴ눼..돌아 온 탕자..종철이행님...맞습니다..ㅎ

조만간 mt 도봉 거봉의 계절이 돌아오기 때문에 후딱 지나가는게 조씀돠...ㅡ,.ㅜ^

데농불투끼고 거봉만나러 가유???

커피 한잔 하셔요^^

예,장규님...좀 있다 있다가요...~~

오늘 마무리에 커피를 뺐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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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서러워 하신 것 아닌가요? ^^

전... 봄이오면 자꾸...<br />
딴데 눈이 도라가요...ㅠ ㅠ

지는 겨울옷 세탁하라 시키다<br />
비상금 털링게 젤루 서럽씀돠.....ㅠ.ㅠ!!

올봄엔 누규랑 바람필까 생각중에 있슴돠....~.~!!

눈이부셔 감당하기 힘든 저 봄날을 내년에도 다시 볼 수 있을까하는 서러움이 가장 크실텐데..여 계신 얼쉰들은 하시는거 보믄 천년만년 보실 듯 합니다.

봄이 서러운 이유는 <br />
마눌이 꽃놀이에 안데려 가기 때문임다.<br />

일진님 너무 슬프하지말아요. 내년에 또 오지않습니까? 일진님 글 말미에 커피가 없어니 왠지 허전하고 제 마음이 불안하네요. 그럼 제가 "오늘도 커피 한잔의 여유를 가지며 시작할게요" 로 대신 하겠습니다.

저는 어떤 아즈매가 생전 처음 보는 봉다리 커피를 갖다줘서 두 잔이나 마셨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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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빠센트 아라비카 커피라나 뭐라나...*&&

봄소식은 남쪽에서부터 오기 시작하나 봅니다. 길가 여인들의 옷자락에서, 식탁위에 올려진 봄나물에서 오는데 정작 내 마음은 봄이 아직 안와서 서럽다 이 말씀이시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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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 어르신은 어느 분을 그리 애타게 기다리시지는 몰라도 정녕 서러우시면 눈물을 흘리세요. 서럽게 우시면 얼마간은 해소 되실 겁니다. 뭐 그렇다고 부끄러워 마시고요.

일진 님께서 봄이 서러운 이유는 봄 끝나고 여름이 닥치면<br />
본격적으로 반퓸섹경 이야기에 시달릴까봐 그러는 것 아닐까효? ^ 333==33=3

민재님...ㅡ,.ㅜ^ 늘거가면 별거 아닌것에도 감동하고 씰데&#51022;씨 눈물만 흘립니다...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