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tv를 버리지 않고 함께 가는 이유
1. 스포츠 중계
그 중에서도 한화 프로야구 전 경기 시청
UFC 경기
유뚱 메이저 경기
위 세가지는 필시청입니다.
2. 그것이 알고 싶다
이거는 이제 다큐성 고발 프로라기 보다 추리 영화 보는 것 같더군요.
가끔 뜨아 하고 감탄사도 지르게 만들고. 암튼 종종 봅니다.
3. 라디오스타
예능이라고는 오로지 이것만 봅니다. 유재석 강호동류는 도저히 못봐주겠고.
4. 다큐 3일
잔잔하니 좋습니다. 억지스럽지 않고 포장하지 않고 담백한 프로지요.
드라마하고 음악프로는 안 본지 20년은 된 듯 합니다.
뉴스는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포탈에서 늘 확인하니 볼 필요가 없고요.
그런데 요즘 종편 보는 사람들 부쩍 늘었더군요.
담배 사러 가면 늘 티비 조선 틀어놓고 열심히 시청중이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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